복 음 과   빛    제 2권  87호  (매주 월 - 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이스라엘의 불신앙(롬 10:16-17)

도입

  요엘 선지자는 말세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때"가 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이 예언은 오순절을 통해서 성취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복음을 위임하시고, 세상에 가서 그 복음을 전파하도록 부탁하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맡은 사역 자들이 다니며 복음을 전할 때에 성령으로 역사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순절 이후 온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 복음을 듣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 온 세상에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산을 넘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진정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은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본문내용

 


* 복음을 듣고 모두 다 믿은 것은 아니다(16)

  
"그러나 모두 다 다 복음에 순종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사야가 이렇게 말했기 때문입니다.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16)"

  그러나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모두 복음을 듣고 순종하지는 않았습니다. 복음이 전파될 때에 어떤 사람들은 믿고 받아들인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거부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면서 이러한 일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는 직접 복음을 소아시아와 그리이스를 넘어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복음을 전할 때에 많은 사람들이 그 복음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 복음을 거부하고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유대인들에게 박해를 받았고, 많은 사람에게 거부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부 사람들이 복음을 거절한 일로 인해서 놀랄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이미 사람들이 복음을 거부할 것이라고 예언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예를 들면 이사야는 (사 53;1)에서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습니까?" 이사야는 복음이 세상에 전파될 것과, 그 복음이 사람들에게 거부될 것을 미리 알고 이렇게 예언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이 거절되는 것을 보고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일은 신약 시대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약 시대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던 사람들이 수많은 거절과 박해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전하면서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에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은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이러한 일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복음을 전하는 일을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는 일"로 비유하셨습니다(마 13:4-8). 주님은 농부가 뿌린 씨앗 중에 일부는 길에 떨어져서 새가 먹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복음을 들은 사람 중에 일부가 말씀을 깨닫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농부가 뿌린 씨앗 중에 일부는 돌밭과 가시밭에 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씨앗은 돌과 가시로 인해 성장하지 못하고 시들어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을 들은 사람들 중에 일부가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이지만, 환난을 이기지 못하거나, 세상과 재물의 유혹에 빠져 복음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농부가 뿌린 씨앗 중에 일부는 좋은 땅에 뿌려져서 수십 배, 수백 배의 결실을 맺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을 들은 사람 중에 일부가 좋은 마음으로 복음을 듣고 끝까지 인내하여 많은 복음의 결실을 맺게 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복음은 이러한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점점 더 세상에 확장되어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부 사람들이 복음을 거부한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 믿음, 들음, 말씀(17)
 
 "그러므로 믿음은 듣는 일로부터 생깁니다. 그리고 듣는 일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17)."

  우리는 복음을 들을 때에 복음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예수를 믿고 우리 입으로 그 믿음을 시인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우리가 먼저 복음을 들을 수 있어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어떤 것인지를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 때에,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에 그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께서 그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말씀을 듣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들어야 할 그리스도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그리스도의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이 어떤 것인지를 듣고 알 때에 그것을 믿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그리스도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삶을 통해서 친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해 많이 듣고 알수록 더 큰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해 묵상하고, 그의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성령은 말씀을 통해 역사 하시며, 또한 동시에 말씀은 성령이 일하시는 중요한 통로가 되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역사 하십니다. 성령 없는 말씀은 죽은 책에 불과하며, 동시에 성령은 말씀을 통해서만 역사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과 말씀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 없이 우리는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수 없으며, 성령은 기록된 말씀을 벗어나서 역사 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성령의 도움 없이 말씀을 읽으려고 해서도 안되며, 또한 말씀을 떠나서 성령의 역사를 구해서도 안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구원에 있어서 성령과 말씀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자기 종들과 성령을 통해서 세상에 복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복음을 듣고 거부한 사람들은 심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과거에도 세상에 자기 종들을 보내 복음을 전하게 하셨으며, 지금도 그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종들이 전하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믿음으로 화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복음을 믿은 성도들은 그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서 그들도 믿고 구원을 받을 수 잇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통로라는 것을 기억하고, 모든 가능한 방법을 통해서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적용을 위한 질문

1. 복음을 전하다가 거부를 당해도 왜 우리는 낙심할 필요가 없는가?

2. 우리는 말씀을 듣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가?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께서 역사 해 주시기를 기도하는가?

3. 성령과 말씀의 상관 관계를 설명해 보자. 우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게 하기 위해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있는지 솔직하게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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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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