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베다니에서 손들어 축복하신 후 승천하셨잖아요. 그런데 어느 문제집에 예수님 승천 장소가 감람산이라고 하더군요. 사도행전에서 제자들이 예수님 승천기사 후에 감람원이라하는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는 구절을 대면서요..(행1 :12)두 장소가 지리적으로 상당히 떨어져 있는데...승천장소가 베다니 맞는 거죠? 가르쳐 주세요!

Answer

* 예수님 승천 장소: 감람산과 베다니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눅 24:50-51)..."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행 1:12)."


  주님은 제자들에게 선교 명령을 하시고, 성령이 오실 것을 기다리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셨습니다. 베다니는 감람산 동쪽 기슭에 있는 동네였습니다. 감람산(마 21:1; 24:3; 26:30)은 예루살렘 동남쪽으로 길게 뻗은 산입니다. 이 산에는 감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산 서편에는 감람나무가 우거진 숲이 있었는데, 이 곳에는 주님께서 마지막 기도를 드리셨던 `겟세마네'동산이 있습니다. 이 곳은 예루살렘 성에서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거리(1.1km이내)에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신 장소가 베다니, 또는 감람산이었다고 밝힌 것은 누가였습니다. 만일 누가가 이 사실을 기록하지 않았다면 주님의 승천 장소는 전설에 의지해야 했을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감람산 동쪽 기슭에 있던 베다니로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손을 들어 제자들을 축복하신 후에, 우주의 왕으로서 선교 명령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교회를 축복하시며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교회는 우주의 왕이신 주님의 축복과 보호와 인도를 받는 영광스러운 공동체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축복하시면서 그들을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