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492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지혜자는 장애물을 멀리한다 (22:5) 

본문
묵상


  6절은 자녀들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훈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회는 자녀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은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는 자녀 교육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자녀를 12살까지만 저에게 맡기십시오!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누가 그 아이를 맡든지 아무 상관도 하지 않겠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배운 자녀는 늙어도 그 길을 떠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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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자녀 교육의 헌장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6(상))" 본문에서 '마땅히 행할 길"로 번역된 말은 원래 '아이의 본성에 합당한 길"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자녀를 교육할 때에 그 본성을 거스리지 말고, 본성과 특성에 맞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자녀 교육에 있어서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사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육에 있어서 피교육자의 자질이나 성격을 고려하여 그 본성에 맞도록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피교육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고 해서 그의 이기적인 욕심까지 배려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요점은 자녀 교육에서 자녀의 능력이나 잠재력, 또는 본성이나 기질 등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아이"로 번역된 말(나아르)은 일반적으로 '젖먹이'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구절은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무드의 경우에는 자녀 교육을 시작하는 나이를 16-24세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이보다 훨씬 어린 때(약 2-3세)부터 자녀 교육을 해야 할 필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현대 심리학자들은 아이들의 성격이 이미 3-7세에 대부분 형성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본문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또한 6절에서 '가르치라'고 번역된 말(하노크)은 '훈련시킨다', 또는
'일생을 바치거나 헌신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말은 자녀 교육의 목적으로 말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녀들을 좋은 대학이나 출세를 위해 교육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자녀들을 하나님께 올바로 헌신할 수 있도록 훈련하라고 말하고 이씁니다. 기독교에서 자녀를 교육하는 목적은 입신양명이나 출세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녀들이 일평생 하나님 앞에서 바올르게 헌신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6(하))." 이 구절은 자녀 교육의 결과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어릴 때 구부러진 나무는 자라서도 구부러지고, 어릴 때 곧게 자란 나무는 자라서도 곧은 법입니다. 이와 같이 어릴 때에 왜곡된 교육을 받은 자녀는 자라서도 왜곡된 삶을 살고, 어릴 때에 올바른 교육을 받은 사람은 자라서도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릴 때에 세상을 사랑하도록 교 받은 자녀는 자라서도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받은 사람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자라서도 바른 길을 떠나지 않습니다. 경건한 부모 밑에서 어려서부터 바르게 교육받은 자녀들은 일평생 하나님 앞에서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적용: 본문은 기독교 교육의 요소들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말해보자. 1) 교육목적, 2) 교육방법, 3) 교육시기, 4) 교육 결과 등.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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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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