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468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무자비한 자는 무자비한 심판을 받는다 (잠 21:13)

본문
묵상


  13절은 남을 도울 여력이 있으면서도 어려운 사람을 외면한 사람에게 심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자비한 사람에게는 긍휼이 없는 무자비한 심판을 하십니다. 어리석은 자는 가난한 사람이 재난을 당하여 부르짖을 때에 일부러 귀를 막고 그 소리를 외면해 버립니다. 이러한 무자비한 사람은 자신이 환난을 당할 때에 부르짖어도 아무도 그의 부르짖음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자비와 긍휼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필수적인 성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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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자는 무자비한 심판을 받는다 (13)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13)."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13(상).." 여기에서 "가난한 자로 번역된 말('갈')은 원래 재난을 당하여 불쌍하게 된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재난을 당해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재난은 우리에게도 임할 수 있고, 또 우리 이웃에게 임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재난을 만나서 역경에 빠질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경제적으로 파산을 당해 큰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사람들은 평상시에 알던 사람을 찾아가서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를 도와주는 사람은 소수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를 외면하고 돌아보지 않습니다. 정말로 무자비한 사람은 피를 나눈 가족이나 친척이 어려움을 당해도 그들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무자비한 사람은 이와 같이 자비가 없으며 마치 얼음처럼 차갑습니다. 성경을 보면 이러한 무자비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 나오는 부자는 호의호식하면서도 자기 집 앞에서 구걸하던 거지 나사로는 전혀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또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 나오는 제사장과 레위인도 강도를 만나 죽게된 사람을 모른 체하고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13(하))." 본문은 무자비한 자에게 무자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부자와 나사로 비유를 보면 거지 나사로를 외면했던 무정한 부자는 후에 큰 어려움을 당했습니다(눅 16:19-31). 그는 지옥에서 물한방울을 요청했지만, 그것마저 얻을 수 없었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이웃이 도움을 청할 때에 그를 외면하면, 후에 자신이 환난을 당할 때에 아무도 그를 돕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독재자에게 억압을 받거나, 경제적으로 궁핍한 사람을 돕지 않는 사람도 권세를 잃고 궁핍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마지막 심판 때에 "지극히 작은 소자를 대접하지 않은 것이 곧 나를 대접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마 25:31-46).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자신이 심은대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자는 항상 이웃을 긍휼히 여기고 자비를 베풉니다. 이러한 사람은 어려움을 만날 때에 자신이 도와준 사람들에 의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어려움을 만난 이웃에게 등을 돌리고 돕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재앙이 임할 때에 아무 도움도 얻지 못하고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적용: 나는 어려움을 만난 이웃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가? 혹시 우리는 이웃의 재앙을 외면한 적은 없는지 생각해보고 그 일을 회개하자!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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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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