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458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하나님은 제사보다 공의를 더 기뻐하신다 (잠 21:3)

본문
묵상


  올바른 삶이 수반되지 않으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예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는 것을 종교의식을 행하는 것보다 더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제사보다 자비를 더 원하고 있습니다. 3절은 이러한 교훈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의롭고 정직하게 사는 것은 마음 없이 예배드리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 하나님은 제사보다 의를 더 기뻐하신다 (3)

  "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3)."

  3절의 잠언은 두 사실을 비교하는 형식(A가 B보다 낫다)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앞에서 비교 형식으로 된 잠언들을 여러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비교 형식으로 된 잠언에는 일반적으로 4개의 입장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3절의 잠언 역시 다음과 같은 4가지 입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의를 행하면서 제사를 드림(최상)
2) 의를 행하고 제사를 드리지 않음(중상)
3) 의를 행하지 않고 제사를 드림(중하)
4) 의를 행하지 않고 제사도 드리지 않음(최하)

  가장 이상적인 신앙생활은 올바른 예배를 드리고 또 말씀에 순종하여 의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와 순종이 겸비된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서 예배는 드리지 못해도 의롭고 선한 삶을 살고, 어떤 사람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불의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3절은 하나님께서는 제사, 즉 예배보다 공의를 행하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훈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참된 예배는 삶 속에서 순종이 수반될 때에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삶 속에서 순종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께 열납될 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이러한 사례들이 많이 나옵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순종을 하지 않는 사울 왕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책망했고(삼상 15:22), 이사야 선지자는 의가 없는 제사는 하나님께 무거운 짐이 된다고 말했습니다(사 1:10-17). 또한 예수님은 진실을 잃어버리고 종교 의식에만 몰두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외식하는 자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까지 불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교 예식보다 진실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의로운 삶이 없는 종교 예식은 공허하며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의 예배는 사랑과 순종을 통해서 의미있고 가치 있게 될 수 있습니다.

적용: 왜 예배가 순종의 삶을 통해 완전해질 수 있는지 말해보자. 나는 순종과 사랑이 없는 텅빈 신앙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지 반성해보자.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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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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