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453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때로는 매가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 (20:30) 

본문
묵상


  현대 교육은 체벌을 인격모독으로 간주하고, 심한 체벌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잠언서는 자주 체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체벌은 옳지 않으며 금지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참된 교육을 위해서 때로 체벌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30절은 때로 말보다 엄한 체벌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하는 적절한 체벌은 스스로 고치기 힘든 그릇된 습관을 교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때로는 매가 교육에 효과적일 수도 있다 (30)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하나니 매는 사람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30)."

  
상습적이고 습관화된 악은 스스로 끊는 일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러한 고질적인 습관은 왠만한 자극이 가해지지 않는 한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몸에 깊이 박힌 악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때로 체벌이 효과적일 때도 있습니다. 의사들은 뿌리 깊이 박힌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환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감행합니다. 이러한 수술은 때로 환자의 몸을 찣고 도려내는 고통스러운 작업이 동반됩니다. 또 환자들은 수술을 한 후에도 회복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깊은 질병을 고치는 일은 이와 같이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 수술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으며, 또한 환자도 기꺼이 그 수술을 받아들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이러한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서 그 병이 완전히 나을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만성적인 죄와 악한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서 때로 심한 체벌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일은 고통스럽지만 악한 습관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현대 교육가들은 체벌을 인격 모독 행위로 간주하고 심한 체벌에 대해 반대합니다. 그러나 의사가 환자의 썩은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수술을 하듯이, 때로 부모가 자녀의 악습을 교정하기 위해서 체벌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의 잘못된 습관을 그대로 방치하면 그들은 후에 그 일로 인해서 더 큰 댓가를 치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사형수가 계속해서 죄를 짓다가 결국 사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형수는 형장으로 가다가 자기를 바라보는 모친을 보았습니다. 그때에 그는 그 모친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은 바로 당신이야! 내가 처음 물건을 훔쳤을 때에 당신이 야단만 쳤어도 나는 결코 사형수가 되지않았을 거야!"

  하나님 역시 때로 자녀들의 죄를 바로 잡기 위해서 채찍을 드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고 타락할 때에 선지자들을 보내서 그들이 돌아오도록 권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대적하고 죽여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스스로 죄에서 돌이킬 힘이 없다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그들은 죄와 악한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용광로와 같이 뜨거운 시련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의 매를 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으로 하여금 예루살렘 성과 그 안에 있는 성전을 정복하고 파괴하게 만드셨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70년을 지내야 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스스로 정화되고 율법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민족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적용: 왜 무조건 체벌을 반대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꼭 체벌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 하나님은 어떤 때에 자녀들에게 사랑의 매를 드시는가?

                             - 내일 계속 -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
@biblenara.org
홈 페 이 지: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