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425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왕을 노하게 하는 자는 해를 입는다 (20:2)

본문
묵상


 
 왕에게는 위엄과 자비가 있어야 합니다. 위엄을 잃은 왕은 가볍고 경망스러워서 백성들과 신하들에게 무시 받기 쉽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그의 명령이 시행되지 않고 나라의 질서가 무너집니다. 또 자비를 잃은 왕은 잔인한 독재자나 폭군이 되어 나라를 무너지게 할 수 있습니다. 2절의 잠언은 이 두 가지 중에서 특히 왕의 위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위엄 있는 왕의 진노는 마치 사자의 부르짖음과 같으며, 그를 노하게 하는 자는 생명을 위협을 받게될 것입니다.

* 왕을 노하게 하는 자는 해를 입는다 (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니라(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2(상).." 여기에 나오는 왕은 폭군이 아니라 공의로 나라를 다스리는 정상적인 통치자를 말합니다. 현명한 왕은 범죄자에게는 사자처럼 무섭지만, 연약한 백성에게는 한없이 자비롭고 인자합니다. 통치자는 공의를 시행하는 일에 있어서는 마치 사자처럼 두려움과 위엄이 있어야 합니다. 사자의 부르짖음은 산 중에 있는 모든 짐승들이 듣습니다. 짐승들은 그 소리를 듣고 사자를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피해 숨습니다. 이와 같이 의로운 통치자는 죄인들에게 위엄과 권위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능한 왕은 자신의 약점을 가리기 위해서 불의한 자들을 용납하고 그들의 악행을 눈감아줍니다. 이러한 통치자는 나라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권위를 잃게 됩니다. 마땅히 통치자는 공의를 무너뜨리는 죄인들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에 백성들이 그를 존경하고, 그의 보좌가 튼튼해지며, 나라가 평화와 질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니라(2(하))." 통치자는 백성을 심판하고 처벌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치자를 노하게 하는 자는 큰 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백성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통치자를 두려워하고, 그에게 순복하며 나라의 법을 지키기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함부로 통치자를 욕하거나, 법을 무시하는 것은 결코 지혜로운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왕은 자신이 가진 힘을 악을 벌하고 선을 장려하기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왕은 자신이 가진 힘을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않도록 잘 절제해서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야 합니다.
 왕이 자신이 가진 힘을 함부로 사용하면 무고한 백성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힘을 가진 통치자는 보통 사람들보다 더 큰 절제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통치자는 사욕이나 충동적인 행동으로 권력을 남용하지 않도록 성령님께 절제의 열매를 구해야 합니다.

적용: 왜 우리가 통치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가? (롬 13:2-4)을 읽고 통치자의 의무와 백성의 의무가 무엇인지 말해보자.

                            - 다음 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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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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