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421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거만한 자에게는 채찍이 기다린다 (19:29)

본문
묵상


 
 지혜자는 간단한 권면이나 책망만 듣고도 그릇된 길에서 돌이키지만,어리석은 자는 매를 맞아야 돌이킵니다. 그러나 마음이 완악한 자는 악을 행하고 징계를 당해도 결코 돌이키지 않습니다. 29절은 바로 이러한 완악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음이 완악한 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엄중한 심판과 채찍뿐입니다.

* 거만한 자에게는 채찍이 가다린다 (29)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29)."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29(상))." 여기에서 '심판'으로 번역된 말(쉐파팀)은 일반 법정에서의 심판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가리키는 말입니다(3:34). 거만하고 완악한 자에게는 엄중한 하나님의 심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거만한 자'는 악을 행하고 끝내 돌이키지 않는 완악한 자들을 의미합니다. 24절부터 28절을 보면 도무지 돌이키기 어려운 네 가지 완악한 악인들이 나옵니다. 첫째는 손을 그릇에 넣고도 그 음식을 입에 넣는 것조차 괴로워하는 게으른 자이며(24), 둘째는 부모를 구박하고 내쫓는 불효자이고(26), 셋째는 사람들을 진리에서 떠나도록 미혹하는 거짓 스승이며(27), 넷째는 공의를 무너뜨리는 거짓 증인입니다(28). 이러한 악한 자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그 마음이 완악하여 책망을 듣고 돌이키지 않습니다. 29절은 이러한 거만하고 완악한 자들을 위해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준비되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29(하))." 여기에 나오는 '채찍'은 죄인에게 가해지는 법정에서의 형벌이나 하나님의 징계를 말합니다. 이 말은 상반절의 '심판'과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어리석은 자'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담대하게 그 뜻을 거부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 말은 상반절의 '거만한 자'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죄를 범한 후에 진심으로 참회하고 돌아서는 사람은 그 죄를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권고나 경고를 받고도 끝내 돌이키지 않는 자들은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때로 하나님은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참고 기다려 주십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은 죄에 대한 심판이 없는 것을 보고, 더욱 더 담대하게 악을 행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악에 익숙해지고 더 나악서 악이 주는 쾌락을 즐기기까지 합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서 채찍을 준비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적당한 때가 되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고난의 채찍으로 그들을 때려서 겸손하게 만드십니다.

적용: 거만하고 완악한 마음이 부드럽게 되고, 말씀과 충고를 즐겨 받을 수 있는 겸손하고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하자!

                              - 내일 계속 -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
@biblenara.org
홈 페 이 지: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