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407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게으른 사람은 굶주린다 (19:15) 

본문
묵상


 
 우리 노래 중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래는 매우 비성경적인 노래입니다. 성경은 게으름을 악한 일로 간주하고 있으며, 힘이 있는 젊은 때에 놀며 방탕하는 것을 미련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15절에 나오는 잠언 역시 이러한 교훈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잠언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게으름은 사람을 깊이 잠들게 하며, 태만한 사람은 굶주릴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게으른 사람은 굶주린다 (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15(상)).." 게으름은 사람을 깊이 잠들게 합니다. 이러한 잠은 우리에게 활기를 주는 잠이 아니라 우리를 눌어지고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게으른 자는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자기의 힘과 재능을 쓸데 없는 일에 낭비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유흥과 방탕에 시간과 재물을 탕진하고 피곤하여 낮에 잠을 잡니다. 그리고 방탕한 생활을 계속하면 건강 마저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되면 그 사람은  나중에 다시 일을 하고 싶어도 회복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영적인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지 않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지 않으며, 말씀을 실천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사단의 미혹에 빠져서, 무기력한 삶을 살다가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일을 해야 합니다.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15(하))." 본절 역시 동의어 병행구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게으름'과 '태만함', 그리고 '깊은 잠'과 굶주림이 병행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상반절에 나오는 '게으름'은 본절 하반절에 나오는 '굶주림'의 원인이 되고, 또한 하반절의 '굶주림'은 상반절의 게으름'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언서에는 이와 같은 원인-결과 형식으로 된 잠언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태만한'으로 번역된 말(타르뎀마)은 활동이 완전히 정지된 '깊은 잠', 즉 '혼수 상태'를 의미합니다. 창세기 2장 21절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신"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에 나오는 "깊이 잠들게 했다"는 말이 바로 본문에 나오는 "태만하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게으름은 사람들을 유흥과 방탕함에 빠지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은 혼수상태에 빠진 사람처럼 몽롱한 채로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적자가 나거나 파산하여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 일어나서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을 해야 합니다.

적용: (잠 6:6-11)에 나오는 "개미의 교훈"에 관한 잠언을 읽고 왜 게으름이 미련하고 어리석은 일인지 이야기해보자.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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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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