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370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악인은 멸시와 치욕을 부른다 (18:3) 

본문
묵상


  악인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 자신의 영광을 추구합니다. 그는 자신의 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불법을 행하는 일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무시하고 불법을 좆은 결과는 수치와 멸시밖에 없습니다. 악은 부끄러움과 수치를 부릅니다. 사람들은 사욕과 명예를 위해서 죄와 타협하지만, 그 결과는 항상 모욕과 멸시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은 명예와 존경을 얻지만, 사욕을 위해서 죄와 불법을 좆는 자는 수치와 멸시를 거둡니다. 

* 악인은 멸시와 치욕을 부른다(18:3)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3)."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 오고(3(상))." 이 잠언은 동의적 병행법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일부 번역 성경들과 학자들은 이러한 병행 관계를 고려해서 '악한 자'(라솨)를 '부끄러운 것'과 일치시키기 위해서 '악한 것'(레솨)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NIV, RSV, Scott). 그러나 히브리 본문(맛소라 본문(MT))에는 이 단어가 '라솨'(악한 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말은 한글성경처럼 '악한 자'로 번역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악한 자가 가는 곳에는 멸시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악은 항상 수치와 멸시를 부릅니다. 하와는 하나님처럼 되기 위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그 열매를 아담에게도 주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자신이 벌거벗은 것을 깨닫고 수치심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악을 행한 후에 이전의 영광을 잃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명예와 영광이 따라오지만,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멸시와 수치가 따라옵니다.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3(하))."  여기에 나오는 '부끄러운 것'은 앞에 나온 '악한 자'와, 그리고 '멸시'는 '능욕'과 같은 의미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이 잠언은 악을 행하는 자를 수치와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죄악은 하나님 앞에서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지만, 수치와 부끄러움을 거둡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존귀하게 되지만, 하나님을 거역하면 수치와 멸시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범죄한 하와는 남편의 다스림을 받게 되었고, 또한 출산의 고통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또 아내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아담도 이마에 땀이 흐르도록 일해야 겨우 먹고 살 정도로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신문에서 종종 관리들이 지은 숨은 죄가 드러나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패가망신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의를 행하는 자는 그것이 드러나는 날에 영광과 칭찬을 듣지만, 죄악을 행하는 자는 그것이 드러나는 날에 멸시와 능욕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피하며, 사람이 보든 보지 않든, 악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적용: 우리 주변에서 숨은 죄가 드러나서 모든 명예와 영광을 잃고 패가망신한 예를 들어보자. 이를 경계로 삼고 죄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자!

                            - 다음 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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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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