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369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미련한 자는 자기 주장만 한다 (18:2) 

본문
묵상


  우리는 앞에서(1절) 미련한 자는 사욕을 좆아 공동체에서 분리되기를 좋아한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했습니다. 계속되는 2절에서는 미련한 자에게 나타나는 또 한 가지 특징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분리주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지혜자의 견해를 듣지 않고 자기의 주장을 남에게 강요하려고 합니다.

* 미련한 자는 자기 주장만 한다 (18: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2(상))..." 미련한 자는 사욕을 좆아 공동체에서 분리되고, "명철"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언급된 '명철'(테부나)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그것에 대처할 필요를 깨닫는 지혜를 말합니다. 사람들이 사욕을 좆아 공동체에서 분리되면 여러 가지 어려움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이러한 때에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연구하거나 전문적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지혜자는 이러한 일을 통해서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온전한 상태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타인의 조언을 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미련한 사람은 자기 고집대로 밀고 나가다가 문제를 악화시키고, 악순환을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결국 그는 멸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2(하))." 미련한 자는 이기적일 뿐 아니라 독선적이고 교만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진심 어린 충고나 조언을 받지 않고 자기 입장만 강요합니다. 지혜자는 올바른 충고나 조언을 사랑하고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위험에 빠져서도 자기 말만 반복합니다. 미련한 자는 진리를 찾는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는 지혜를 제공해 주는 지혜자나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제한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적적으로 신뢰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지혜의 근본인 여호와 경외를 때닫지 못합니다. 미련한 자는 지헤에 대해 마음을 닫고 자기 귀를 즐겁게 해주는 말에만 집착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지혜가 옆에 있어도 찾지 못하고, 생명의 길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지혜자는 이웃과 함께 하며 충고와 조언을 받고 생명의 길을 가지만, 미련한 자는 분리주의적이며 이기적이고 독선적으로 행하다가 멸망과 수치를 열매로 거둡니다.

적용: 나에게는 독선적이며 교만한 마음과 태도는 없는가?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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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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