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348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충고를 수용하는 지혜 (17:10) 

본문
묵상


  형제의 허물을 덮고 화평을 구하는 것은 사랑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웃의 허물에 대해서 침묵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 사랑은 책망과 처벌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진실한 책망과 처벌은 그릇된 길을 가는 형제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충고를 받고 즉시 그릇된 길에서 돌아섭니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책망을 무시하고 계속 악을 행하다가 결국 형벌을 받게 됩니다. 10절의 잠언은 책망과 책망을 수용하는 지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 충고를 수용하는 지혜 (17:10)
 
 "한 마디 말로 총명한 자에게 충고하는 것이 매 백 대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히느니라(10)."

  
 총명한 사람은 충고를 달게 받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총명한 자'는 '사리를 분별하는 지혜를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지혜자는 한 마디의 책망만 들어도 즉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바른 길로 돌아섭니다. 총명한 사람은 충고를 달게 받고 그 충고를 받아들입니다. 이 일에 있어서 다윗은 좋은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와 동침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서 우리야를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나단을 보내서 다윗의 죄를 책망했습니다. 다윗은 그 책망을 듣고 즉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용서를 구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윗은 사망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큰 형벌을 받아도 결코 죄에서 돌이키지 않습니다. 미련한 자는 남이 충고하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합니다. 그는 타인의 지적을 받을 때에 진노하여 충고하는 자를 비난하고 공격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고 계속해서 죄에 거하기 때문에, 결국 큰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할 때에 말씀과 양심을 통해서 책망하십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러한 책망을 받을 때에 즉시 회개하고 돌아서지만, 미련한 자는 그 책망을 듣지 않고 계속해서 죄를 행합니다. 그러므로 지혜자는 용서와 구원을 받지만, 우매자는 심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책망을 멸시하는 미련한 자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책망을 귀중히 여기고, 즉시 죄에서 돌이키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는 책망을 달게 듣고 잘못을 시정하는 편인가? 아니면 남의 충고를 달갑지 않게 여기고 자기의 뜻을 고집하는 편인가? 말씀을 통해 책망받을 때에 즉시 회개하고 바로 서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자!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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