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316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공의를 행할 때 보좌가 견고해진다(16:12)

본문
묵상


  우리는 지금 계속해서 "왕의 잠언들"(10-15)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하나님께서 상거래에 있어서도 정직을 원하신다는 것과, 지혜로운 통치자는 공의를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해 보게 될 12절의 잠언 역시 왕에 관한 잠언입니다. 이 잠언은 우리에게 참된 왕의 길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왕은 언제든지 악을 용납하지 말고 미워해야 합니다. 이는 보좌는 오직 공의로만 굳게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공의를 시행할 때 보좌가 견고해진다(16:12)
 
"악을 행하는 것은 왕들이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16:12)."

  
 "악을 행하는 것은 왕들이 미워할 바니(12(상)).." 왕은 항상 악을 미워하고 행악자를 멀리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그 앞에서 기름을 부어 임명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공의를 시행하고 백성들을 돌아보아야 했습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왕이 자기의 권한을 남용하거나 오용할 때마다 선지자들을 보내서 그들의 잘못을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왕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 하나님은 그 왕을 폐하시고 다른 합당한 사람에게 보좌를 넘겨 주셨습니다(삼상 13:14).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이러한 일에 전형적인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처음에 겸손하고 온유했으며,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여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왕이 된 후에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자기 멋대로 나라를 통치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그의 잘못을 지적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로부터 왕권을 빼앗아서 다윗에게 넘겨주셨습니다.

  "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12(하))." 왕이 악을 미워하고 공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왕이 보좌가 공의로 인해서만 견고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악을 용납하는 왕은 자기 스스로 보좌를 무너뜨리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왕은 말씀과 법을 따라서 악을 징계하고, 연약한 자를 보호하며, 선한 일을 격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을 하는 왕은 하나님과 백성에게 인정을 받고, 그 권한이 견고해 질 것입니다. 대통령이 정치를 잘하면 백성들의 신임을 받아서 다음 선거에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을 용납하고 공의를 무너뜨리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아서 지도자의 자리에서 쫓겨나게 될 것입니다. 악을 옳다고 하고, 연약한 자를 돌아보지 않으며, 의인을 죄인으로 만드는 보좌는 견고하지 못하며 오래 갈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악한 통치자를 보좌에서 끌어내려서 큰 수치를 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불법과 폭력으로 정권을 유지하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게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따라서 보좌는 공의로만 유지될 수 있습니다.

                              - 내일 계속 -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
@biblenara.org
홈 페 이 지: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