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315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지혜자는 공의를 사랑한다 (16:11)

본문
묵상


  하나님은 우리가 교회뿐 아니라 모든 삶 속에서도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삶 속에서 정직하게 살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해 볼 11절의 잠언은 여호와께서 상거래에서 공의를 원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온갖 저울들은 여호와의 것이며 또한 여호와께서 만드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은 정직한 상거래를 하고 남을 속이지 않습니다.

* 지혜자는 공의를 사랑한다(16:11)
 
"공평한 저울과 접시 저울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저울추도 다 그가 지으신 것이니라(16:11)."

 
 "공평한 저울과 접시 저울은 여호와의 것입니다(11(상)).." 여기에 나오는 '저울'(펠레스)은 무게를 달 때 쓰는 저울을 말하고 '접시 저울'(모젠)은 두 개의 접시를 가진 '천칭'(balance)을 의미합니다. 잠언서 저자는 이러한 저울들이 여호와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여호와께서 우리가 저울을 사용할 때에 정직하게 행하는 지, 아니면 남의 눈을 속이는지 다 알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교회뿐 아니라, 자신이 사는 모든 영역에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은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
주머니 속의 저울추도 다 그가 지으신 것입니다(11(하))." 여기에 나오는 주머니 속의 저울추 역시 물건을 달 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일반적으로 고대 근동에서는 무게를 달 때에 저울추를 주머니 속에 넣어서 사용했습니다(신 25:13; 미 6:11 참고). 11절에 나오는 '공평한 저울, '접시 저울', 그리고 '주머니 속의 저울추'는 모두 다 상거래를 할 때에 사용하던 저울입니다. 잠언서 저자는 이러한 것들이 모두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 역시 상거래를 포함한 모든 영역이 여호와께 속해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는 경건하게 살려고 하지만, 경제 행위와 같은 삶 속에서는 쉽게 불법과 타협하곤 합니다. 이러한 일은 경제 영역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교회뿐 아니라, 경제 활동과 같은 모든 삶 속에서도 정직하게 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실제로 율법 안에는 정직한 성거래를 요구하는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성도들은 정직한 경제 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여기에 나오는 저울은 통치자가 지켜야 할 공의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통치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불의를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통치자가 작은 일에서 불의를 용납하면, 그의 주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공의로운 사람을 인정해 주시고, 불의한 정권은 물리치십니다.

                             - 다음 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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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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