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258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지혜자는 쉽게 노하지 않는다(잠 14:29)

본문
묵상


 
 성령의 열매 중에 절제가 있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성급하여 경거망동하고 크게 후회를 합니다. 분노와 조급함은 마귀에게 틈을 주며, 성령을 근심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절제력이 있으며 모든 일을 신중하게 처리합니다. 절제는 성령이 주시는 열매로서 하나님의 성풉입니다.

* 지혜자는 쉽게 노하지 않는다(14: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명철한 사람입니다(29(상))." 여기에서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라고 번역된 말(에레크 아파임)은 원래 "콧구멍이 긴 사람"이란 뜻을 가진 말입니다. 히브리인들에게 '콧구멍'은 분노의 감정이 표출되는 곳으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히브리 개념으로 "콧구멍이 긴 사람"은 성급하게 노를 발하지 않고, 자기 감정을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헬라어 번역 성경인 70인경은 이 말을 "오래 참는 자"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분노하게 되면 분별력이 어두워지고 사리를 올바르게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조급한 사람은 경거망동을 하게 되고 후에 크게 후회를 하게 됩니다. 야고보 사도는 "사랑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약1:20). 지혜자는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급히 분노하지 않고 자신을 절제합니다. 

  "
마음이 조급한 자는 스스로 어리석음을 나타냅니다(29(하))." 여기에서 "조급한 자"라고 번역된 말(케차르 루아흐)는 원래 "짧은 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히브리인들에게 "호흡"은 감정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짧은 숨"은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쉽게 분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명철한 사람은 감정을 잘 절제하고 모든 일을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쉽게 분노하고, 이로 인해서 여러 가지 실수를 하곤합니다. 브릿지스라는 사람은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분노는 마귀로 틈을 타게 하며,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마음과 반대되게 만든다." 사단은 조급한 자를 넘어뜨리고(엡 4:26-27), 성령을 근심하게 만듭니다(엡 4:30). 쉽게 분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께 조급한 성격을 절제력 있는 마음으로 바꾸어 달라고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용질문: 감정을 절제하지 못해서 실수한 경험이 있으면 말해보자. 절제는 성령의 열매이다. 절제의 열매를 맺기 위해 기도하자!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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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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