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245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지혜자는 악을 두려워하며 멀리한다(잠 14:16)

본문
묵상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자만하지 않고 악을 피하고 멀리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자만하여 자신을 과신하다가 죄의 유혹에 넘어가고 후회합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해 볼 본문은 바로 이러한 점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지혜자는 악을 두려워하며 멀리한다(14:16)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16)."

 "지혜로운 사람은 두려함으로 악을 떠납니다(16(상))." 여기에서 '두려워한다'고 번역된 말(야레)은 원래 "두려워한다"는 뜻 외에 "신중하다"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이 말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야레"를 '두려워한다'고 해석하면 본문은 "지혜자는 여호와를 두려워하기(경외하기) 때문에 악에서 떠난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시 34:15;37:27). 둘째로 "야레"를 '신중하다'고 해석을 하면 본문은 "지혜자는 신중하기 때문에 악을 피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해석을 취해도 본문의 근본적인 의미는 변하지 않습니다. 구약 성경은 모든 지혜의 근본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지혜 안에는 신중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자만하지 않고 죄를 가볍게 대하지 않고 신중하게 행동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시며 또 심판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죄를 멀리합니다. 그는 자신이 연야하며 따라서 언제든지 죄의 유혹에 넘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죄를 멀리하고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혜자는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죄의 미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습니다(16(하))."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신을 과신하다가 큰 낭패를 경험합니다. 개역성경에는 "스스로"라는 말이 있지만 원래 성경에는 이 말이 없습니다. 또 본문에서 '방자하다'고 번역된 말(보테아흐)은 '확신하다', '자만하다', 조심성이 없다'는 뜻을 가진 말이며, '믿는다'고 번역된 말(미트아베르)은 '지나친다', '건너간다'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판단과 행동을 확신합니다. 그는 자만하며 신중히 행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때때로 큰 실수를 경헙합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사단은 간사하고 치밀하고 강합니다. 그러므로 지혜자는 죄에 대해 두려움과 신중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러나 어리 석은 자는 자신을 과신하고 자만하며 조심하지 않기 때문에 죄의 유혹에 쉽게 넘어갑니다. 그는 자신이 얼마든지 죄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는 간교한 사단의 유혹을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사단의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조심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죄의 미혹에 빠져서 큰 실수를 하게되고,이로 인해 크게 후회를 하게 됩니다.

                            - 다음 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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