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181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해진다 (잠 11:24-25)

서론

  우리는 앞에서 의인의 소원과 악인의 소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의인이 가진 소원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성취되지만, 악인의 소원은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사라져 버립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할 잠언은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과 이기적인 사람이 거두는 결과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잠언은 베풀고 나누어주는 사람은 풍족해지지만, 인색한 사람은 가난해질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용


*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해진다(11:24-25)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24).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25)."

  "흩어 구제해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24(상))." 우리는 흔히 이웃에게 자기의 소유를 나누어주면 가난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은 더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웃을 위해서 자기 소유를 나누어 주는 자를 축복해 주시며, 그가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25절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해질 것이요 남을 윤택케 하는 자는 윤택해질 것이라!(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라고 번역된 말(네페쉬 베라카)은 원래 "축복의(관대한)영혼"이란 뜻을 가진 말입니다. 이 말은 이웃을 축복하고 그들에게 관대하게 베풀어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잠언은 이러한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더 윤택해진다고 말합니다. 또 "윤택하게 하는 자"라고 번역된 말(마르웨)은 원래 "갈증을 푼다", "충족시킨다"는 뜻을 가진 말(라와)에서 유래된 말로, 타인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힘과 용기를 주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남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사람은 윤택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색한 사람은 오히려 더 가난해집니다. 24절은 "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24(하)). 여기에서 '과도히'라고 번역된 말(미요쉐르)은 '부정하게','불법적으로'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여기에서는 이 말은 마땅히 나타내야 할 공의를 행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아낀다'고 번역된 말(호세크)은 원래 '억제한다', '거절한다'는 뜻을 가진 말로서, 구제를 억제하거나 거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잠언서는 이기심과 탐심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지 않고 인색한 사람은 오히려 더 가난해지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색한 사람은 일시적으로는 많은 재물을 소유할 지 모르지만, 하나님과 이웃에게 외면을 당하게 되고, 결국 공허한 마음으로 고독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일평생 이기심과 탐심을 좆아 살다가 빈손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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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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