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174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인자의 유익함과 잔인의 해로움 (잠 11:17)  

서론

  우리는 어제 여인과 남자의 미덕에 대한 잠언을 생각했습니다. 잠언서는 유덕한 여자가 존경과 영광을 얻고, 강하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인은 덕으로 존귀와 영광을 얻고, 남자는 강함과 근면함으로 재물을 얻습니다. 이제 우리는 계속해서 인자함과 잔인함을 대조하고 있는 잠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내용


* 인자의 유익함과 잔인의 해로움 (11:17))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 몸을 해롭게 하도다(17)."

  "인자한 사람은 자기 영혼을 이롭게 합니다(17(상))." 여기에 언급된 "인자"(하세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과 자비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운 사람에게 자신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무자비한 자에게는 무자비한 심판으로 갚아주십니다(시 18:25). 예수님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마 5:7). 또 야고보도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약 2:13).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비를 받습니다. 또 자비로운 사람은 정신적으로 평안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웃의 죄와 실수를 덮어주는 사람은 건강하며 평안하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잔인한 자는 자기 몸을 해롭게 합니다(17(하))." 어떤 사람은 여기에 나오는 "잔인함"은 금욕주의자들처럼 자기를 학대하는 것을 말한다고 주장합니다(Bertheau, Ewald, Umbreit). 그러나 앞의 문장과 비교해 보면, 여기에 언급된 "잔인함"은 앞에 나온 인자함과 대조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잔인함은 이웃의 실수를 용서하지 않고, 난폭하고 잔인하게 대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웃의 실수를 용서하지 않고, 잔인하게 대하는 사람은 하나님에게 무자비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다 죄와 허물로 가득 찬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남에게 잔인하게 대할 때에 하나님도 우리에게 긍휼함이 없는 심판으로 갚아주십니다. 또한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잔인한 사람은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도 건강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라도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 필요가 있습니다.

적용질문: (창 26장, 왕상 2;5-6)을 읽고 대적에 대한 이삭의 태도와, 요압의 태도를 비교해 보자.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말해보자.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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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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