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715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 (잠 29:23)

본문묵상


 
  우리말 속담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로 실력이 있고 인격이 성숙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겸손하며,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인격을 존중히 여깁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높임과 존경을 받게됩니다. 그러나 인격이 어리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자기가 최고인 줄 알고 교만하며, 또 다른 사람들을 무시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멸시와 수치를 당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23절 말씀은 이러한 진리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 (잠 29:23)

  "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23(상))..." 지혜 선생은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의 원문을 직역하면 '인간의 자랑은 그를 낮은 곳으로 데려가고"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23절에는 "낮아진다"는 말(솨팔)이 상반절과 하반절에 각각 한 번씩 2번 나옵니다. 우리말 성경에서 하반절에 '겸손하면'으로 번역된 말은 원래 "낮아진다"는 말입니다. 잠언서 기자는 낮아진다는 말을 두 번 반복함으로 교만의 위험과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만한 자는 낮아지게 되지만, 마음이 낮은 자는 영예를 얻습니다. (잠 16:18)에도 이와 비슷한 말이 나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그를 낮추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자신을 낮추는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그 사람을 위로하고 높여 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마음을 주신 분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하신 분이시므로 교만한 자를 싫어하시고 겸손한 자를 높여 주십니다. 예수님 당시에 종교 지도자들은 교만하여 잔치집에 가면 상석에 앉기를 좋아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고 잔치집에 가면 차라리 말석에 가서 앉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상석에 앉은 자는 더 높은 사람이 오면 말석으로 내려가서 수치를 당하지만, 말석에 앉은 사람은 주인이 와서 더 높은 자리로 인도받게 되기 때문입니다(눅 14:11;18:14).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23(하))"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습니다. 이 구절은 원문대로 번역하면 "그 마음이 낮은 자는 영예를 얻으니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수치를 당하지만,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높임을 받고 영광을 얻게될 것입니다. 한 예화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국의 카놀 산도스씨는 60세에 파산을 당하여, 수백만 달러의 빚을 진 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그는 자살하려고 밤늦게 병원 문을 나섰습니다. 그때에 그는 어디선가 찬송가 432장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듣게되었습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그가 그 소리를 따라가보니 한 교회에서 늙은 부인이 무플을 꿇어앉은 채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그는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갑자기 교회 바닥에 엎드려서 통곡하면서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마음의 무거운 짐이 사라지고 평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후로 그는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새 힘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본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겸손히 마음을 낮추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일을 통해서 번 돈으로 통닭 집을 운영했습니다. 그의 통닭집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의 닭집은 유명한 '산도스 치킨'이 되었고 그는 억만장자가 됐습니다. 이처럼 겸손히 자기 마음을 비움으로 그는 성공할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앞길을 막는 것은 시련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교만과 아집입니다.

 적용: 우리 마음에 교만한 자는 미워하고 겸손한 자는 높이고 싶은 마음을 주신 분은 누구일까? 왜 이러한 마음이 우리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 다음 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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