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1/22(월))

복 음 과 빛 제 5권 제 712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조급한 사람에게는 희망이 없다 (잠 29:20)
본문묵상	20절은 말이 조급한 사람에게 희망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에 조급한 사람은 실수를 많이 하며 책임 질 수 없는 말을 쏟아댑니다. 귀한 일은 인내와 성실이 요구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조급한 사람은 오래 기다릴 줄울 모릅니다. 그러므로 조급한 사람은 일을 해도 실수하거나 실패하고 끝을 맺지 못합니다. 그러나 조금 부족해도 말에 신중한 사람은 희망이 있습니다. 그는 부족해도 말에 신중하고 자기 말에 책임을 지기 때문에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조급한 사람에게는 희망이 없다 (잠 29:20)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20)."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20(상))" 여기에서 '조급하다'고 번역된 말(아츠)은 '서두른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나오는 '말이 조급한 사람'은 신중하게 생각하 않고, 함부로 말을 쏟아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런 사람은 신중하지 못하고 성급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 머리가 좋은 사람들 중에도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말에 실수가 많아서 자기 말에 책임을 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이웃들에게 신뢰를 잃게 되어 중요한 일을 맡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말이 조급한 사람은 함부로 말을 쏟아내기 때문에,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남에게 원한을 사게 되어 보복을 당하기 쉽습니다. 말에 조급한 사람은 조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기 때문에, 남을 설득하지 못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웃에게 신뢰를 잃고, 멸시를 당하며, 남에게상처를 입히고, 남을 설득하지 못해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말에 조급한 사람은 미래가 없습니다. 그들은 오랫 동안 수고해서 얻은 것을 말 한 마디로 무너뜨려 버립니다. 그러므로 야고보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약 1:19)"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20(하))." 때로 사람들 중에는 그렇게 머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입을 닫고 묵묵하게 일을 하면 그들은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는 머리가 좋지않지만 한 번 말한 것은 지키기 때문에 이웃의 싱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머리가 좋지않아도 신중하고 성실한 사람은 희망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사울 왕이 말에 실수가 많았습니다. 그는 원래 성실하고 신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왕이 된 후에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거역하면서 조금씩 신중함을 잃고 말에 실수했습니다. 그는 전쟁에 나가는 군사들에게 금식을 서원하여 기진맥진하게 만들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후에 그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변명하기에 급급했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말로 인해 좋지 못한 결말을 맞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곳곳에서 말에 신중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잠 17:28)은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중하고 사려 깊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용: 말에 조급하지 않고 신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조급한 사람이 어떤 시루를 할 수 있는지 예를 들어서 이야기 해보자.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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