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674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의인이 형통하면 큰 영화가 있다. (28:12) 

본문
묵상


 
 우리 나라는 지금 지도자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의롭고 신실한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백성들이 평안하고 풍요롭게 됩니다. 그러나 악인이 지도자가 되면 의인이 숨게되고, 백성들이 탄식하고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인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고, 악인이 사라지게 해달라고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12절의 잠언은 이러한 진리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 의인이 형통하면 큰 영화가 있다. (28:12)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12)."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12(상))..." 여기에서 '득의한다'고 번역된 말(바알로츠)은 원래 '기뻐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이 본문에서는 권력을 잡는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반절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반절에서 '일어난다'고 번역된 말(베쿰)은 원래 '권력을 잡는다'는 말입니다. 12절은 앞구절과 뒷구절이 반대되는 반의적 평행절로 된 잠언입니다. 잠언에서 반의적 평행법의 경우에는 상반절과 하반절에 사용된 동사의 의미가 같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12절의 상반절에 나오는 동사(기뻐하면)가 하반절에 나오는 동사(권력을 잡으면)와 의미가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12절의 잠언은 다음과 같은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이 권력을 잡으면, 그 나라의 백성들이 큰 영화를 누리고, 악인이 권력을 잡으면 사람이 숨느니라!" 이스라엘은 경건한 다윗이 왕이 되엇을 때에 나라가 평안하고 풍요롭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솔로몬이 우상 숭배에 빠지기 전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때에 이스라엘은 백성들의 수가 크게 늘었으며, 평안하고 풍부한 삶을 살았습니다(왕상 4:20).

  
"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12(하))." 의인이 권력을 잡으면 백성들이 큰 영화를 얻지만, 악인이 권력을 잡으면 의인이 몸을 숨깁니다. 여기에 나오는 '몸을 숨긴다'는 말(예후파스)은 원래 '엎드린다', '극도로 피로하게 된다', 또는 '유린 당한다'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이러한 '예후파스'의 의미들은 악인이 지도자가 되어 폭정을 할 때에 백성들이 당하는 고통과 아픔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악인이 권력을 잡고 폭정을 하면 의인들이 엎드려서 숨고, 백성들이 피곤하게 되고 또 압제자에게 유린을 당하게 됩니다. 아합 왕 때에 이스라엘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때에 수많은 의인들이 몸을 숨겼습니다(왕상 17:2-3, 18:4, 19:3-4 참조). 왕후 이세벨의 우상 정책으로 인해 이스라엘에는 우상의 선지자들이 활개를 치고 다녔으며, 참된 선지자들은 엘리야처럼 숨어서 지냈습니다. 교회의 대적들이 정권을 잡으면, 의인들은 흩어져서 은밀하게 활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의인들은 숨어 있지만, 여전히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숨어서 기도하면서, 은밀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파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그 나라를 심판하지 않고 가다려 주십니다. 엘리야 때에 하나님께서 남겨 놓으신 7000명의 의인들이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용: 의인이 지도자가 되었을 때와 악인이 지도자가 되었을 때에 공동체의 운명이 어떻게 달라지게 되는 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 말해보자.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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