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1/22(월))

복 음 과 빛 제 5권 제 656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재물은 영원하지 못하다. (잠 27:24)
본문 묵상	지혜자는 23절에서 젊은이들에게 자기 양떼와 소떼를 부지런히 돌보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혜자는 24절에서 왜 젊은이들이 자기의 양과 소떼를 부지런히 살펴야 하는 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기 산업에 성실해야 하는 이유는 재물은 언제든지 날아가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재산을 믿고 방탕한 사람은 한 순간에 모든 재산을 잃고 거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게으름이나 방탕함에 빠지지 말고 자기에게 있는 모든 산업을 성실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재물은 영원하지 못하다. (잠 27:24) "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24)" "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24(상))" 24절에서 우리 말로 "대저"라고 번역된 말은 "왜냐하면"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 말은 24절이 23절의 이유가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23절에서 지혜자는 젊은이들에게 "자기 양떼를 부지런히 살피고, 자기 소떼에 마음을 두도록" 권고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24절에서 왜 젊은이들이 자기 양과 소떼를 성실하게 돌보아야 하는 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젊은이들이 부지런히 자기 양떼를 살피고, 자기 소떼에 마음을 두어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가진 재물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은 부유하고 재산이 많다고 게으르거나 쾌락에 마음을 빼앗기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재물이란 영원한 것이 아니며, 한 순간에 물거품처럼 날아가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재물이 많아도 나태와 쾌락에 빠지지 않고, 그것을 성실하고 지혜롭게 관리할 줄 압니다.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24(하))." 지혜자는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겠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면류관은 왕이 쓰는 관으로 권력과 영화를 상징합니다. 이것은 보다 넓게 보면 부귀, 영화, 그리고 권력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이 가진 부귀, 영화, 그리고 권력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재물은 오늘 우리를 떠나 떠나갈 수도 있습니다. 재물이 길다고 해도 그것은 몇대 이어지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부와 명예, 그리고 권세를 가진 사람도 자만하지 말고 부지런히 생업에 종사해야 합니다. 만일 젊은이들이 부친의 재산, 명예, 그리고 권력을 믿고 게으름과 쾌락에 빠지면, 그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빈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쌓은 부와 권세와 명성이 자녀 때에 상실되는 일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성도들은 부유해도 게으름과 방탕에 빠지지 말고, 부지런히 자기 산업을 돌보고 그 일에 전념해야 합니다. 적용: 부모의 재산, 명예, 권세를 미련한 자녀가 잃어버린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자신과 자녀에게 근면, 성실,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 내일 계속 -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biblenara.org 홈 페 이 지: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