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599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풍요와 가정의 화목 (잠 25:24) 

본문
묵상


  (잠 25:24)은 가정의 화목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잠언은 (잠 21:9)에 나오는 점언과 그 내용이 같습니다. 히스기야의 신하들은 앞에서 이미 나왔던 잠언을 다시 한 번 기록했습니다. 그들이 같은 잠언을 반복해서 기록한 것은, 내용이 중요해서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정은 사회의 기본입니다. 가정이 화목하면 사회가 건강하고, 가정이 불화하면 사회도 병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가정의 화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풍요와 가정의 화목 (24)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24)."


  어떤 가정은 화목하고 건강한 반면, 어떤 가정은 다투고 병이 들어 있습니다. 9절의 잠언은 화목이 사라진 병든 가정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가정은 질서와 화목이 필요합니다. 질서가 사라진 가정은 불안정하여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지혜자는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로 존중하며 질서를 지키면 가정은 화목하고 복이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온유함으로 단장하며, 자녀들은 부모님을 존경하고 순종하는 가정은 복이 있습니다. 이런 가정은 가족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외도하고, 아내는 남편과 다투며, 자녀들은 부모님을 원망하고 다투면, 가정은 분쟁의 근원지가 될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돈과 명예를 위해서 가정의 화목을 포기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것을 얻어도 가정의 화목이 깨지면 더 불행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지혜자는 화평이 없는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편히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움막'으로 번역된 말(베이트 하베르)은 원래 '동무의 방'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번역본들은 이 말을 '지붕 꼭대기의 한 구석'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보통 평평한 지붕 한 귀퉁이에 손님을 위한 침실을 짓곤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움막은 이런 작은 방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왕상 17:19; 왕하 4:10)
. 때로 하나님 없이 서로 다투면서 큰 집에 사는 것보다, 차라리 작은 골방에서 혼자 편히 사는 것이 나을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가정들을 다음과 같이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큰 집에 살면서 화목한 가정(최상)
2) 작은 집에 살면서 화목한 가정(중상)
3) 큰 집에 살면서 다투는 가정(중하)
4) 작은 집에 살면서 다투는 가정(최하)

  가장 좋은 것은 화목하게 큰 집에서 사는 가정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남을 섬길 줄 아는 사람들은 이런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는 풍요롭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로 가정의 화목과 부와 명예를 선택해야만 할 때가 있습니다. 지혜자는 이러한 때에 가정의 화목을 부와 명예보다 더 중요하게 간주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큰 집에 살면서 분쟁으로 법원을 드나드는 것보다, 차라리 작은 집에서 편히 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적용: 다투는 가정에서 사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예를들어 말해보자. 오늘 우리의 가정에 풍요와 화목이 있도록 기도하자!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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