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5권  제 598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모함하는 말은 분노를 일으킨다 (잠 25:23)

본문
묵상


  23절은 모함이나 아첨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혜자는 남을 참소하는 자를 비를 일으키는 북풍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습기가 가득한 북풍이 불면 비가오는 것처럼, 참소하는 자의 혀는 사람들의 얼굴에 분노를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남을 참소하는 말을 금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참소하는 자의 말을 듣고 마음에 두지만, 의인은 참소하는 자의 말을듣고 마음에 거룩한 분노를 일으킵니다.

* 모함하는 말은 분노를 일으킨다 (23)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23)."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23(상))..." 지혜자는 참소하는 혀를 비를 일으키는 북풍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팔레스타인 북부지역은 건조한 지역이기 때문에, 북풍이 비를 일으킬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여기에 언급된 무대가 팔레스타인이 아니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여기에 언급된 북풍은 단순한 북풍이 아닌 "서북풍"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어떤 학자들은 이러한 주장을 반대합니다. 그들은 팔레스타인에서 북풍이 지나간 후에는 실제로 비를 오게 하는 좋은 바람이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북풍은 팔레스타인 북쪽의 바다에서 생긴 수증기를 동반하기 때문에 비를 동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Clark). 이러한 여러 가지 주장들 중에서 어떤 견해가 맞는 지 우리는 분명히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견해를 받아들이든지 분명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습기찬 바람이 비를 오게 하는 것처럼, 참소자의 말이 분노를 일으킨다는 사실입니다.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23(하))." 여기에서 "참소하는 혀"로 번역된 말은 원래 "은밀한 혀"를 말합니다. '은밀한 혀'는 은밀하게 남을 모함하거나 아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혜자는 이러한 은밀한 모함과 아첨의 말이 사람의 얼굴에 분노를 일으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노는 악한 일을 보고 느끼는 정의감에서 나옵니다. 악인은 남을 모함하거나 아첨하는 말을 듣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악인의 곁에는 간신들이 들끓습니다. 그러나 의인은 모함하거나 아첨하는 자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의인은 참소자를 보면 마음에 분노를 느끼며, 그 분노는 얼굴에 도 나타나니다. 성경을 보면 이러한 예가 나옵니다. 사울 왕이 전쟁에서 죽었을 때에 한 병사가 다윗에게 와서 자신이 사울을 죽였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그는 다윗에게 상을 받을 것으로 알고 이러한 행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에게 상을 주는 대신, 그를 죽여서 그의 악행을 갚았니다. 이와 같이 의인은 모함이나 아첨을 용납하지 않고 의로운 분노심을 느낍니다.

적용: 나는 남을 모함하고 아첨하거나, 남이 이러한 말을 할 때에 이를 듣고 용납한 적은 없었는가? 왜 모함이나 아첨에 대해 분노가 필요한가?

                             - 내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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