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1/22(월))

복 음 과 빛 제 5권 제 511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지혜자의 교훈의 목적(3) (잠 22:21)
본문 묵상	우리는 지금 "지혜자의 말씀" 중에서 서문 부분(22:17-21)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문에서 잠언서 저자는 다시 한 번 지혜자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마음에 간직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17-18), 지혜자의 교훈을 가르치는 궁극적인 목적은 여호와를 믿고 신뢰하게 하게 하는 것이며(19), 진리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20). 오늘 우리가 생각해보게 될 21절에는 지혜자의 말씀을 가르치는 또 다른 목적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것입니다. * 지혜자의 교훈의 목적(3) (22:21)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21)" 21절은 지혜자의 말씀을 기록한 세 번째 목적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지혜자의 말씀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진리를 깨닫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가르칠 수 있게 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21). 참된 진리는 일단 깨닫게 되면 또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정말로 진리라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귀중한 것을 깨달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잠언서에 기록된 여러 가지 교훈의 말씀들은 그것을 읽고 실천하는 사람을 지혜자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그들이 진리를 깨닫게 되면, 그것을 잘 정리해서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이 원리는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은 우리가 받은 것 중에서 최고의 보물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았고 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이제 우리를 통해서 또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야 합니다. 지혜의 교훈은 이 사람으로부터 저 사람으로 전해져야 하며,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져야 합니다. 진리를 전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진리를 전달하는 사람이 없으면 진리는 묻혀 버리게 됩니다. 우리는 종종 TV에서 종종 무형 문화재로 등록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꼭 보존해야 될 특별한 예술적 재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그 사람 자신이 전통적인 문화재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재능을 후대에 남기지 않고 죽으면 그 문화가 묻혀 버리고 맙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물러날 때가 되기 전에 재능이 탁월한 사람을 골라서 그 재능을 전수시킵니다. 그러면 그 문화는 그 후계자를 통해서 다시 다음 세대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지혜의 교훈과 진리의 말씀은 묻혀서는 안됩니다. 진리의 말씀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복음 역시 개인에게 묻혀 있어서는 안됩니다. 복음은 받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그 축복을 누릴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져야 합니다. 또한 진리의 말씀은 다음 세대로 전파되어야 합니다. 지헤와 진리, 그리고 복음은 계속해서 어린 세대에게 전파되고 가르쳐져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진리와 복음은 영원히 살아 남아서 세상 사람들을 영생의 축복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적용: 나는 지혜의 말씀과 복음을 전하고 싶은 열망이 있는가? 왜 진리와 복음이 이웃과 다음 세대에 전파되어야 하는지 말해보자. - 내일 계속 -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biblenara.org 홈 페 이 지: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