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지금 미국유학을 마치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려운 모든 과정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모태신앙으로 온가족들이 신앙의 대를 잘 이어가고 있지만
아들이 늘 기도제목이 됩니다.
교만과 강퍅함을 용서하시고 모든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받아 신앙생활이 바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서부터 다니던 교회에 모순된 것들을 많이 본 이유인지 교회를 많이 비판하고 그러다보니 자신이 신앙을 어렵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식구들한테 걸림돌이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저의 입술에 감사와 사랑 칭찬 긍정적인 말로 변화시켜 주시고
앞으로 주택 이전문제도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주시고 저의 가정에 평안이 늘 있기를 소원하면서 중보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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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