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늘 누군가에게 사랑받기를 원하고 그 사랑에 답을 얻기를 바랬습니다.
5년정도 사귄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나 처음부터 힘든 사랑이다 생각은 했지만
지금까지 함께 했는데 그 사람이 제 곁을 떠날까봐 두려워 너무 힘이 듭니다.
이제는 정말 정착을 하고 싶은데 상처 받을까봐 전전긍긍입니다.
주님께 계속 기도를 드리지만 마음의 평안이 오면 오는대로 힘이 들면 드는대로
가슴이 아립니다.
저와 같이 주님께 기도해 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평생 그와 함께 있다가 하나님 부르시는 그날 같이 가고 싶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기도라 걱정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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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형택 |
저는하나님을믿지않는 남편을올립니다 왠지다른곳에사는는사람처럼느켜집니다 말두잘안하고 웃는걸못보고먼말만점거스리면화를불같이내며 컴에만신경쓰고 대화드안하구사는건지넘힘이들어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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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