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472호(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 10:31-39)  

묵상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또 주님이 행하시는 이적들을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을 믿지 못하고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찾아와서 "당신이 메시아라면 우리에게 밝히 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주님은 이미 자신이 메시아임을 밝히셨지만, 그들은 이를 믿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증거했으며, 여러 가지 이적을 통해 이를 증거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주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양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양은 주님의 음성을 알기 때문에 그 말을 듣습니다. 또한 주님 역시 자기 백성을 잘 알고 계십니다. 주님의 양은 주님을 알고 주님의 음성을 좆습니다. 주님은 자기 양들에게 영생을 주시고 멸망치 않도록 보호해 주십니다. 주님의 손에서 주님의 양을 빼앗을 자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만유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유대인들에게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를 믿지않고, 심히 분노했습니다.
 

* 유대인들이 주님을 돌로 치려함.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32)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요 10:31-33)."

  유대인들은 주님께서 신성모독을 하고 있다고 단정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분노해서 현장에서 즉결 재판을 하려고 했습니다. 율법에는 신성모독적인 발언을 한 경우 돌로 치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레 24:16). 그러나 이러한 처형은 반드시 정당한 판결과 합법적인 순서를 따라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즉시 돌로 치려 했습니다. 그들은 재판 과정도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재판과 처형을 함께 집행하려 했습니다. 전에도 그들은 주님을 참람하다고 하면서 돌로 치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또 다시 주님을 돌로 쳐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러한 과격한 행동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향해 침착하게 질문으로 응수하셨습니다. 주님은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보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주님께서 홀로 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행한 일이었습니다. 주님은 군중들에게 너희가 무엇 때문에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들이 주님을 돌려 치려고 하는 것은 "네가 신성모독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인간으로서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신성모독에 해당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주님의 발언이 사실인지 아닌 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의 깊은 생각이 없이 주님이 신성모독을 하고 있다고 정죄했습니다.


* 주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은 정당하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34)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35),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요 10:34-36)"

  주님은 다시 구약 성경을 가지고 유대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주님은 율법을 인용하여 "내가 너희를 신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원래 율법은 모세오경을 의미했지만, 구약 성경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주님은  (시 82:6)을 인용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원래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사사들을 가리켜 서 한 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사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귀한 직무를 맡겨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일을 맡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신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성경의 권위를 크게 강조하셨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신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백성을 재판하고 다스리는 신적 권위를 위임받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백성들을 재판하고 그들에게 형벌을 부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가리켜 "신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께서 사사들을 신이라고 부르셨다면, 아버지께서 세상에 보내신 메시아가 "하나님 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인간의 범위에 놓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여 세상에 보내신 자"라고 소개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인간과 분리하셨으며,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여 인류 구원을 위해서 세상에 보내신 메시아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해서 33절에서 주어진 유대인들의 질문에 대해 성실하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신성을 가진 분이었으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에 보냄을 받은 메시아였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주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말을 믿지 않고 주님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 내가 행한 일을 보고 나를 믿으라!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37),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찌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38), 저희가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요 10:37-39)."

  주님은 믿기 어려워 하는 유대인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않는다면 나를 믿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자기 행위를 보고 판단할 것을 권고하셨습니다. 주님은 유대인들은 자신의 행위를 정직하게 살펴보면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행동을 살펴보고 만일 주님이 하나님을 뜻을 행하지 않으면 주님을 믿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만일 주님의 행위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고 있다면 그들은 주님을 믿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유대인들에게 "내가 행한 일을 보고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셨습니다. 주님은 항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의 행위를 살펴본다면, 그들은 분명히 주님의 말이 신뢰할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또 다시 주님의 말씀을 듣기를 거부했으며, 주님을  체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주님께서 고난당할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인들은 주님을 체포하지 못했습니다.
 

적용을
위한 질문

1. 유대인들이 주님을 돌로 치려고 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이에 대해 주님은 무어라고 답변하셨는가?

2.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사사들을 신이라고 부르셨는가? 왜 주님께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신 일이 참람된 일이 될 수 없는지 말해보자.

3. 왜 주님께서 하신 일이 주님이 메시아임을 증거하는 증거가 될 수 있는가? 우리의 행위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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