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459호(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 10:25-28) 

묵상


  주님은 제자들의 70인 전도대의 보고를 들으시고 성령 안에서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에게는 진리를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시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 감사하셨습니다. 주님은 가난하고 비천한 자가 복음을 믿게 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주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셨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아들을 온전하게 아십니다. 또한 아들과 아들의 뜻을 따라 계시를 받는 사람들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개인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이 복이 있도다. 많은 선지자와 임금들이 너희가 보는 것를 보기를 원했으나 보지 못했다." 제자들은 특별한 특권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구약의 모든 경건한 성도들이 고대하던 메시아를 직접 보고, 그 교훈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러한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했습니다.
 

*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눅 10:25)"  

  누가는 한 율법사가 일어나서 주님은 시험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율법사는 하나님의 율법 연구에 헌신한 전문가들었습니다. 한 율법사는 주님을 시험하여, 주님을 책잡을 기회를 얻기 위해서 계획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그가 던진 질문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중요한 질문이었습니다. 그가 던진 질문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서를 자세히 읽어 보면 주님은 이와 비슷한 질문을 세 번이나 받으셨습니다. 첫째는 젊은 부자 관원이 주님께 이러한  질문을 했으며, 둘째는 사역 말기에 한 사람이 주님께 와서 "어떤 계명이 크냐?"고 물어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질문이 바로 본문에 기록된 율법사의 질문이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해 보면 아마도 이 질문은 유대인들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었고, 또 자주 토론하던 주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은 그 당시 사람들 뿐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역시 중요한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영생의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다 궁금해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심판에서 벗어나서 영생을 얻는 일에 대해서 매우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는 마음에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영생의 문제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은 영생의 문제보다는 돈을 많이 벌어서 즐기며 사는 법과, 좋은 학교를 나와서 출세하는 문제 등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영혼과 영생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생의 문제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우리의 영원한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눅10:26)"  

  그러면 주님은 율법사의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대답하셨을까요? 주님은 율법사가 율법에 정통해 있는 것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에게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그것을 네가 어떻게 읽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주님은 진리이시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 문제에 대해서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이 답변하시지 않고 율법사로 하여금 답변하게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영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율법, 즉 구약성경에서 찾으셨습니다. 주님은 율법사의 눈을 성경으로 돌리게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종교 지도자들과 장로들의 유전이 영생의 길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느냐? 고 묻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우리는 영생의 길을 찾기 우 위해서 여기저기 방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이미 우리에게 영생의 길에 대해서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에 대한 답변을 찾기 원하는 사람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을 떠나서 영생의 길을 찾는 사람은 복잡한 미로 속에서 헤메게 될 것입니다. 인생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따라서 영생의 길을 가르쳐 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눅 10:27)."

  율법사는 율법에 익숙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신명기와 레위기의 말을 인용해서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이 구절은 유대인들이 회당에 모일 때마다 낭송했고, 아침과 저녁 기도 때마다 매일 암송했던 구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유대인이라면 하나님과 이웃 사랑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원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피조물인 사람들은 첫째로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경외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으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형제들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면서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며 함께 사는 일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율법을 요약한 것입니다. 십계명과 모든 율법은 이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었습니다. 제 1-4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한 계명이었고, 5-10계명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 위한 계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율법에 기록된 613가지의 계명들도, 모두 다 이 계명을 지키기 위한 세부적인 규정들이었습니다. 율법사는 율법의 전문가였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 네 대답이옳다. 내가 이를 행하면 살리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눅 10:28)...."

  주님은 율법사의 말씀을 들으시고 "네 대답이 옳다!"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은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사는 이미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아는 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를 믿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분을 올무에 빠뜨리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많은 율법 지식을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지식을 의인을 넘어뜨리기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척했지만, 그의 마음에는 사랑의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의 신앙은 겉과 속이 다른 외식적인 신앙이었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태도로 그가 영생의 길에 들어설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율법사에게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에 그 누구도 하나님을 만족시킬 만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너는 전심으로 나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했느냐?"고 물으시면 여러분은 무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아마도 갑자기 이러한 질문을 받게 되면 매우 당황하면서 자기 입을 가리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완전한 삶을 산다고 해도, 여전히 하나님 앞에 부족할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를 포기하고 그리스도를 의지할 때에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생을 얻기 원하는 사람은 바로 지금 예수 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에게 영생을 주셨으며,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 또 다시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적용을
위한 질문

1. 왜 영생에 대한 질문이 우리에게 중요한 지 말해보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영생의 문제에 관심이 적은 이유는 무어라고 생각하는가?

2. 영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성경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경에는 우리가 살기 위해서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고 있는가?  

3. 우리는 사랑의 계명을 온전히 행하고 있는가? 왜 영생을 얻기를 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 나와야 하는지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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