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444호(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하나님께 속한 자와 사단에게 속한 자 (요 8:43-47)

묵상


  주님은 유대인들이 육신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지만, 그들은 진정한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들은 아브라함과는 달리 하나님의 뜻을 좆지 않고, 의인을 거부하고 죽이려 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을 통해 보고 들은 것을 전했지만, 그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만일 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다면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영접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짓 신자들을 따라 메시아를 대적하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아비인 사단의 뜻을 행하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은 영적인 배교자가 아니며 순수한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했지만, 주님은 이를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였다면, 하나님께서 보내신 주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뜻과는 달리 주님을 믿지 않았으며, 사단의 뜻을 좆아 주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러한 일은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사단의 자녀라는 것을 분명히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도다.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43).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3-44)."

  유대인들은 주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동문서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유대인들에게 "어찌하여 너희가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고 책망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주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주님이 하시는 말을 들을 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선입관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선입관에 벗어나는 말은 전혀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님께서 전해 주시는 새로운 영적 진리를 전혀 수용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이유는 그들의 "영적 무지"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무지했기 때문에 주님의 말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영적으로 무지했던 이유는 그들의 기원이 마귀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은 공개적으로 그들에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주님을 대적하는 것은 그들이 "마귀의 욕심을 따라 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주님을 대적한 것은 지적인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단에게 속했기 때문에 진리를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님을 거부하고 사단의 욕심을 따라 주님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언급된 "욕심"이라는 말은 "악한 방향으로 치닫는 강렬한 욕구"를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사단에게 속해있었기 때문에 악을 행하려는 강력한 소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주님은 그들 안에 존재하는 이러한 악한 성향 중에서 두 가지 를 언급하셨습니다. 주님은 사단을 가리켜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고 부르셨습니다. 사단은 처음에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사망의 종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사단은 인류의 영혼을 죽인 영적 살인자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사단은 가인의 마음에 아벨을 미워하는 마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인은 사단의 뜻을 좆아 의로운 아벨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사단은 이렇게 인간을 살인자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사단을 가리켜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고 부르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사단의 악한 행위를 좆아 의인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주님은 그들이 마귀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둘째로 주님은 사단에게는 "진리가 그 속에 없기 때문에 진리에 서지 못하고 항상 거짓말을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은 처음부터 거짓말장이였으며, 거짓의 아비였습니다. 사단은 진리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진리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사단은 거짓말쟁이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사단의 행위를 좆아 진리를 전하는 주님을 거부했으며, 거짓말로 의로운 자를 모함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들이 사단에게 속하였으며, 사단의 욕심을 행하고 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 어찌하여 진리를 믿지 않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45).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46)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요 8:45-47)."

  유대인들이 거짓의 아비인 사단을 좆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진리를 전하는 주님의 말씀"을 거부했습니다. 우리말 성경에 "진리를 말한다"고 번역된 말은 원문에는 "내가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라고 되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거짓의 아비인 사단에게 속해있었기 때문에, 진리를 전하는 주님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유대인들은 주님과 다른 편에 속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단과 거짓의 편에 속해 있었으며, 주님은 하나님과 진리의 편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자신들과 다른 편에 있는 주님을 거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주님은 모든 일에 진실되게 행하셨고 진리만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셨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대적들은 주님의 말과 행위에서 잘못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말이 진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주님을 믿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진리를 받아들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거짓의 아비인 사단에게 속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주님은 자신이 던진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답변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믿고 성령을 통해 다시 태어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릅니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진리의 자녀로 태어났기 때문에 어둠을 싫어하며 빛을 가까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은 반대로 "진리를 거부합니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거짓의 아비인 사단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그들 안에 진리가 거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앗기 때문에 주님이 전하는 진리를 듣지 않았습니다. 근본적으로 빛은 어움을 몰아내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은 빛이 비취는 곳에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빛이신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진리이신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릅니다. 그러나 어둠의 아비인 사단에게 속한 사람은 진리이신 주님을 대적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듣고 행하는 빛의 자녀입니까? 아니면 빛을 피해 달아나는 어둠의 자녀입니까?
 

적용을
위한 질문

1. 사단에게 속한 자는 계속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가? 우리들에게는 이러한 것들이 없는지 반성해보자.  

2. 왜 유대인들은 진리를 말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는가?

3.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주님의 말씀을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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