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441호(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믿지 않으면 죄 가운데 죽으리라! (요 8:25-30)

묵상


  주님은 자신을 거부하고 대적하는 유대인들에게 두 가지 사실을 지적하셨습니다. 첫째로 주님은 주님을 대적하는 유대인들이 주님이 가실 천국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주님은 곧 아버지께로 돌아 가실 것이며, 대적들은 주님을 찾다가 발견하지 못하고 죄 가운데서 죽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믿지 않은 그들은 사후에 결코 주님께서 계실 천국에 가지 못할 것입니다. 둘째로 주님은 유대인들은 자신과 기원과 소속에 있어서 전혀 다르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주님을 대적하는 유대인들은 "아래에서 났으며 이 세상에 속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위에서 나셨으며, 하늘에 속하셨습니다." 주님은 "나를 믿지 않으면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으며,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자기의 죄로 인해 멸망할 것입니다.


* 나는 처음부터 말해 온 자니라!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요 8:25-26)"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러한 주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나를 믿지 않으면 너희가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님에게 "너는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나를 믿어야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듣고 "주님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때에 주님은 자기의 정체를 묻는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그러며 "처음부터 말해 온 자"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이 말의 의미는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처음부터"라는 말은 "태초부터"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번역하는 경우에 이 말은 "나는 태초부터 너희에게 말해온 자니라"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이 말은 주님께서 "나는 태초부터 존재해 온 하나님이라!"고 주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세는 옛날에 "나를 보내신 분을 누구라고 소개해야 하느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나는 여호와(스스로 존재해 온 존재)니라!" 오늘 주님께서 하신 대답은 이러한 하나님의 대답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잇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대답은 주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임을 증거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처음부터'라는 말은 "사역의 초기부터"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이 말은 "나는 사역의 초기부터 너희에게 말해 온 자니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이 말은 주님께서 사역 초기부터 자신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소개해 오셨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사역 초기부터 자신이 누구인지 공개적으로 말씀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주님이 누구냐고 다시 물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누구냐고 묻는 유대인들에게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으면 내가 처음부터 증거해 온 말을 기억하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25절은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해석을 선택하든지 간에 25절은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주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구원에 이르지 못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님은 "내가 너희들에 대해서 할 말이 많고, 너희를 심판하고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으셨으며, 세상에서 자신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주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개인적으로 그들에게 할 말도 많았고, 그들의 행위에 대해서 심판할 일도 많았습니다. 인류의 심판자이신 주님을 거부하고 대적한 행위는 정죄받고 심판받아 마땅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세상에서 그들을 심판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다시 오실 마지막 때까지 그들에 대한 심판을 연기하셨습니다. 주님은 세상에 계시는 동안에 사람들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뜻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주님은 나를 보내신 하나님이 "참되다"고 소개하셨습니다. 주님을 보내신 하나님은 참되시고 진실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주님의 증언 역시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이 전하신 말씀은 모두 참되신 하나님으로부터 듣고 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자신의 증거가 참되고 진실하다고 주장하셨습니다.
 

*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 알리라!
  
"저희는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27).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요 8:27-28)."

  그러나 유대인들은 주님의 말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주님을 보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님의 메시지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것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보내신 분이 참되다고 하는 말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메시아라는 것과, 예수께서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인자가 들림을 받은 후"에는 그들이 "예수께서 메시아라는 것과, 그 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려면 "들림을 받는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이 말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이 말은 "주님의 부활과 승천"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28절은 주님께서 부활하고 승천한 후에야 유대인들이 주님에 대해서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들림을 받는다"는 말은 "주님의 재림"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28절은 주님께서 다시 세상에 오실 때에 유대인들이 주님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지금은 주님의 정체와 주님의 메시지의 기원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신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요 8:29-30)."

  주님은 유대인들에게 다시 한 번 "나를 보내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주님은 세상에 오시기 전에도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세상에 오신 후에도 여전히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주님을 혼자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주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에도 항상 주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주님은 세상에 있는 동안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을 경외하셨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주님과 함께 동행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자신이 부르신 일꾼을 홀로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의 일꾼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이 전하는 말을 증거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복음의 일꾼들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에 그들을 기뻐하시며 동행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전하신 후에 많은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주님을 믿었습니다. 주님의 주변에서 주님의 말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주님이 전하는 메시지를 신뢰하였습니다. 무리들은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 중에서 주님의 편에 서기로 결심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주의 깊게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전한 메시지를 믿고 주님을 따르기도 결심하든지, 아니면 반대의 편에 서든지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어느 편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기로 결단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주님을 의심하며 믿기를 주저하고 있습니까?
 

적용을
위한 질문

1. 유대인들이 주님에게 "네가 누구냐?"고 물을 때에 주님은 어떻게 대답하셨는가? 그 대답의 의미는 무엇인가?

2. 주님은 언제 유대인들이 주님의 정체와 주님의 메시지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가?

3. 우리는 주님이 메시아이심과 주님이 전한 말씀이 참인 줄 믿고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반신반의하며 주님을 믿기를 주저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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