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290호(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모래 위에 지은 집 (마 7:27)

말씀

  예수님은 산상설교 듣고 행하는 사람 바위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산상수훈은 인생을 하나님의 뜻대로 성공적으로 사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교훈대로 사는 사람은 모든 역경을 이기고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산상설교를 듣고 행하지 않는 자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자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자신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유한은 인간은 미래도 모르고 변화무쌍한 세상을 대처해 나가는 법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최선을 다해 살아가지만 예상치 못한 위험과 역경으로 인해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인생의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교훈을 무시하고 자기 뜻대로 살아가다가 인생의 역경에 의헤 무너지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문묵상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 7:27)."

1. 환난의 바람이 불 때(27)

  예수님은
산상설교를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칠 때 크게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마 7:27). 모래나 흙 위에 적당히 지은 집들은 갑자기 많은 비가 와서 홍수가 나고 강한 바람이 불면 크게 무너져 버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집은 태풍과 홍수와 거센 비를 견딜 수 없도록 허술하게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래 위에 아무렇게 집을 지은 사람들은 비와 바람이 불 때 크게 무너진 집을 보면서 크게 후회하고 탄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는 아무리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가리켜서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이 말을 하면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싶을 지도 모릅니다. "어떤 바보가 모래 위에 집을 짓냐 ? 아무리 바보라도 모래 위에 집을 짓지는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이러한 어리석은 일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떠나서 자기 생각과 세상의 가치관과 습관을 을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유한한 자신의 지혜와 학식을 의지하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사상이나 철학을 따라 살아갑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예 아무런 생각도 없이 이기심과 탐욕을 좆아 남들이 하는 대로 적당히 타협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의 유한한 지혜와 지식은 앞 일을 예측할 수도 없고, 또 항상 흠과 티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인생의 비와 바람이 불어올 때에 당황하면서 크게 무너질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비와 바람은 인생의 시련을 의미할 수도 있고, 또는 마지막 날에 예수님 앞에서 받을 최후의 심판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2. 인생의 폭우와 홍수를 만났을 때

  우리가 살다 보면 인생의 비가 내리고 큰 바람이 불어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말하는 인생의 비와 홍수, 그리고 태풍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이것은
우리의 삶이 올바른 지 시험하는 여러 가지 역경과 시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다가 갑자기 부도가 나거나 파산을 당할 수도 있고, 식구들이 병에 걸려서 위급할 때도 있으며, 또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능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에는 이러한 일들이 갑자기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은밀하게 행한 부정과 불법이 드러나서 수치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시련의 대명사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입니다. 하나님은 사단에게 욥의 진실한 신앙을 칭찬하셨습니다. 그러자 사단은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셨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욥의 신앙의 진실함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단에게 욥을 칠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사단은 즉시 가서 욥의 자녀들의 생명을 거두고, 그가 가진 모든 재산과 건강을 모두 빼앗아 버렸습니다. 욥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고 크게 고통스러워 했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모든 것을 잃고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욥의 아내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세상과 남편에게 소망을 두고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남편이 모든 것을 잃고 고통하는 것을 보고 온 세상을 잃은 것처럼 생각하고 크게 낙심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욥에게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비난했습니다.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욥의 아내처럼 시련의 비와 바람이 불어올 때에 크게 무너져 버릴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갑자기 모든 것을 잃었을 때에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는 갑자기 부도가 나고 파산을 당해서 모든 것을 잃게 되면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우리는 갑자기 건강을 잃고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우리는 가장 믿었던 사람이 배신하고 떠날 때에 어떻게 반응할 것 같습니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모든 시련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은 인생의 시련 앞에 크게 무너질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과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인생의 시련의 날에 큰 차이를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또 우리 살아갈 때에 신앙 때문에 박해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사단은 정치 지도자나 힘이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성도들을 박해합니다. 기독교 교회 역사를 보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앙 때문에 가족과 직장을 잃었고, 사회로부터 버림을 받았으며,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들도 이러한 위협을 받았습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사도들을 체포하고 더 이상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위협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로마 황제에게 절하도록 압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만 경배하고 황제에게 절하는 일을 거부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직장과 가족을 잃게 되었고 때로 체포되어 사자의 밥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신앙 때문에 가족, 직장, 그리고 생명을 포기해야 될 때가 오면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죽음이 임박한 것을 보고 실망하여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또 데마도 바울이 옥에 갇힌 것을 보고 실망해서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와 같이 말씀을 듣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인생의 시련 앞에서 힘없이 무너져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모든 시련 앞에서 넘어지지 않고 견고히 서있을 수 있습니다. 사도들은 고난을 받을 때에 예수님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을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로마교회 성도들 역시 찬송을 부르면서 죽어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에 기독교인들은 결국 로마를 정복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시련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는 거짓 신앙입니까? 아니면 시련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실한 신앙입니까?

3. 인생의 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인생의
큰 바람이 불어올 때도 있습니다. 태풍이나 강한 바람은 집을 무너뜨리거나 날려버립니다. 폭우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태풍이 불면 기초가 약한 집은 넘어지거나 날아가 버립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이와 같이 우리를 넘어뜨리는 강력하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사람들은 명예와 재산, 멋진 외모, 그리고 정욕과 쾌락을 추구합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하고, 이러한 것들을 얻기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사탄은 박해를 통해서 기독교인들을 협박하고, 박해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들은 쾌락과 명예와 정욕으로 유혹하여 넘어지게 만듭니다. 욥을 찾아왔던 세 친구들은 세속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지혜, 전통적인 종교와 윤리관, 그리고 신비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욥을 공격했습니다. 이로 인해 욥은 크게 고통을 당하면서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욥은 재산이나 가족을 잃은 것보다 친구들의 비난이 더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박해보다 쾌락과 향락, 또는 명예와 재물 앞에서 넘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생활에 대한 염려로 복음을 좆는 일을 포기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자기 뜻대로 인생의 집을 지은 사람들은 강한 인생의 시련이 찾아 올 때에 크게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적용과
교훈

1. 우리를 찾아오는 시련과 위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예를 들어보자.

2. 왜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이 이러한 위협 앞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는가?

3. 우리가 지은 집은 인생의 비와 홍수와 바람이 찾아올 때에 견고히 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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