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288호(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시련을 극복하는 삶 (마 7:25)

도입

  우리는 지금 반석 위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사람그 집을 바위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듣고 실천하는 사람에게만 유익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아무리 들어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완전한 인생의 집을 짓는 설계도와 같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완전한 인생의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을 구하고, 찾고, 또 두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우리가 완전한 인생의 집을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계속해서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문묵상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마 7:25)..."

1. 참 신앙은 역경을 통해 증명된다.

  왜 예수님은 "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을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했을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은 모든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영원한 인생을 살 수 있는 안내서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와도 넘어지지 않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인생의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또 태풍이 불어와도 넘어지지 않고 견고히 설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서 겨울은 비가 많이 오는 우기입니다. 그리고 1년 중에 대부분의 비가 이 때에 옵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우기에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지면 "와디"라고 부르는 작은 강들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이 "와디"는 모든 것들을 쓸어가 버렸습니다. 또한 이 때에는 보통 강한 바람이 불어 와서 사람들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기초를 깊이 파고 바위 위에 세운 집은 이러한 비와 강과 바람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역경의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며, 또 태풍이 불 때가 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넘어뜨리기 위해서 역경의 비와 홍수와 바람을 이용합니다. 사단은 욥에게 한 것처럼 경건한 성도들을 유혹합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사단에게 욥의 경건을 칭찬하셨습니다. 그러자 사단은 욥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항의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사단에게 욥의 신앙을 시험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은 후에, 욥이 가진 모든 것, 즉 재산, 자녀, 아내, 건강, 그리고 명예를 빼앗았습니다. 이로 인해 욥은 모든 것을 잃어 버린 채 고독과 고통 속에서 울부짖었습니다. 인생에는 종종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극한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때로 우리는 큰 병에 걸리기도 하고, 감옥에 갇히기도 하며, 사업이 부도나고, 또 직장이나 사회로부터 외면 당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비행기가 추락하고, 열차가 전복되며, 또 친한 가족이나 애인과 사별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역경이 찾아올 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역경이 찾아왔는 지 모릅니다. 때로 성도들은 세속적인 가치관이나 풍습, 그리고 세속적인 생활방식에 의해 위협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이러한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견고하게 서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참된 신앙은 역경을 통해서 증명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세 가지 유혹과 시험

  "씨뿌리는 비유"를 보면 사탄이 성도들을 공격하는 무기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사탄이 공격하는 첫째 무기 "말씀을 받지 못하도록 마음을 완악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단은 복음을 들을 때에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만들어서 그들이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유혹에 빠진 사람들은 말씀을 무시하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복음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의 마음을 단단한 "길가"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흙이 단단해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말라버립니다. 사탄이 공격하는 두 번째 위협외적인 핍박, 즉 위협과 박해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즉시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은 뿌리가 깊지 못해서 박해와 핍박을 당하면 쉽게 뽑혀버립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결국 복음을 따라 살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흙이 얇은 바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흙이 얇은 바위 위에 떨어진 씨앗은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면 말라서 시들어 버립니다. 또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세 번째 위협재물과 생활에 대한 염려입니다. 어떤 사람은 복음을 들을 때에 기쁜 마음으로 받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재물과 생활의 염려에 짓물려서 복음을 따라 살아가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마음을 "가시밭"이라고 하셨습니다. 가시밭에 떨어진 씨앗은 가사 나무에 막혀서 크게 자라지 못하고 시들어 버립니다(마 13장).

3. 시련에 넘어지지 않는 신앙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이러한 위협들을 넉넉히 극복합니다. 어떤 사람들의 마음은 성령님께서 부드럽고 온유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들은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어려움이 와도 끝까지 인내하면서 복음을 따라 살아갑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성령님을 통해서 많은 열매들을 맺게됩니다. 요셉, 욥, 그리고 다니엘과 같은 성경의 인물들은 모두 다 인생의 시험과 유혹을 극복하고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말씀을 실천했습니다. 그들은 성령님과 동행했기 때문에 시험과 시련에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참된 신앙은 시련을 통해서 증명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좋은 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장성하여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가난하고 온유한 심령으로 듣습니다. 성령님은 그들의 마음에서 완악한 마음을 제거해 주시고 그 마음을 온유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이러한 사람은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마음 깊이 간직합니다. 또한 그들은 말씀을 실천함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합니다. 이러한 체험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사탄이 가져오는 인생의 역경과 시련 앞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고 인내하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마 13:23). 이러한 사람들은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성령님 안에서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모든 시련이나 고난을 극복하고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바울은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적용과
교훈

1. 욥의 예를 통해서 참된 신앙이 역경을 통해 증명되는 이유를 설명해보자.

2. 성도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찾아오는 세 가지 위협은 무엇인가? 씨뿌리는 비유를 가지고 설명해래보자.

3. 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시련과 유혹을 이길 수 있는가? 천국 백성들에게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수적인 이유를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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