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274호(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황금률(2) (마 7:12)

서론

  예수님은 비판에 대한 교훈을 하신 후에 결론적으로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비판에 대한 교훈의 결론인 동시에 산상수훈의 요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이 바로 율법과 선지자, 즉 구약 성경의 가르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우리가 이웃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남에게 비판을 받기 원하지 않으면 우리도 남을 비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12절의 명령을 황금률이라고 부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12절에 나오는 황금률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것입니다.

본문묵상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1. 다른 사람들이 네게 해주기를 원하는 모든 것들을...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을
이기적인 계명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계명을 "내가 남에게 좋은 대접을 받기 위해서 남을 잘 대접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이기적인 계명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자신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이웃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가르침은 우리가 남에게 대접을 받기 원하는 대로 남들도 우리에게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자주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 빠져서 이웃도 나와 똑같이 존중받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에게 사랑을 받기 원하면서도 우리가 먼저 남을 사랑하려고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황금률은 우리가 남에게 사랑을 받고 싶으면 우리가 먼저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주 남에게 칭찬듣기 원하면서도 우리가 먼저 남을 칭찬하는 데에는 인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황금률은 우리가 남에게 칭찬받기 원하면 우리가 먼저 남을 칭찬하고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황금률은 우리 이웃이 나와 똑같이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천하보다 귀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웃을 천하보다 귀중하게 생각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똑같이 천하보다 귀중하게 생각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서로 자기 몸처럼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기억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성령님께 도움을 요청하면, 성령님께서 우리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2. 똑같이 너희가 남에게 행하라!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
남에게 대접 받기 원하는 일들이 있으면 그 일들을 이웃에게 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구체적으로 이웃을 사랑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우리는 먼저 내가 이웃에게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목록들을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는 이웃에게 사랑받고 또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단점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이웃이 우리를 수용하고 용납해 주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이웃이 우리를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해주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구체적인 목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목록이 구체적일수록 우리는 남들을 구체적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일단 우리가 남에게 대접받기 원하는 목록을 만들면, 그 후에 우리는 그 일을 우리 가족과 이웃에게 행하면 됩니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인정하며, 그들의 단점과 실수를 덮어주고, 또 그들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이 원리는 다른 모든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와 같이 살아가는 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황금률을 실천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세상을 사랑과 정의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이웃 사랑의 장애물-인간의 죄성

  우리는 대부분 이 원칙이 옳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이 원칙을 실천하는 데에는 매우 인색하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우리가 먼저 남을 사랑하지 않고, 남이 먼저 나를 사랑해 주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남을 대접하지 않으면서 남이 나를 대접해 주지 않았다고 분노하고 서운해 합니다. 우리는 남이 먼저 나를 대접해 주면 나도 남을 대접해 주겠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남에게 대접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신이 남을 대접하는 일에는 매우 인색합니다. 바로 이러한 일로 인해서 세상은 이기적이고 다툼과 분쟁이 가득한 곳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천국 백성들에게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너희가 먼저 남에게 대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남에게 대접받기를 원하는 대로 우리가 먼저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때로 우리가 남을 먼저 사랑해도 남이 나를 미워할 때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랑을 주고 받는 일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사랑을 주고 받는 일에 매우 어색해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이웃을 사랑해도 이웃이 우리를 사랑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낙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남을 사랑하고 대접하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일을 계속하면 우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주변이 변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마음 속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자기 중심적인 태도, 즉 이기심입니다. 사탄은 우리 안에 있는 이기심을 통해서 서로 사랑하고 대접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우리 안에 있는 이기심은 너무 강력해서 우리는 번번히 결심만 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먼저 이러한 이기심을 해결해야 다툼과 분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사랑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각 나라의 정부들은 이를 위해서 많은 예산을 교육에 투자해왔고, 또 여러 가지 정치와 경제 제도들을 실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류의 시도들은 부분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과 정의는 내가 먼저 남을 사랑하고 대접할 때에만 실현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먼저 이웃을 사랑하고 대접하기 전에는 어떠한 교육이나 제도도 사랑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없습니다. 물론 사람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지식과 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여전히 분쟁과, 계급 투쟁, 그리고 수많은 문제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면 왜 현대사회가 수많은 지식과 정보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분쟁과 다툼을 해결하고있지 못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먼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교육자들과 정치가, 윤리가, 그리고 사상가들이 사랑과 정외에 대해서 가르쳐 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먼저 남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으면 사랑과 정의로운 사화는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이유는 아담 이후로 인간들이 크게 부패하고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이기심의 죄성이 깊이 뿌리박혀 있습니다. 이기적인 죄성은 우리를 자기 중심적이 되게 하여 먼저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이웃 사랑의 교훈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이 맞다고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먼저 이웃을 대접하라고 하면 거부하고 반발합니다. 그들은 남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데 왜 내가 먼저 남을 사랑해야 하느냐?고 말합니다. 그들은 먼저 남이 나를 사랑해야 나도 그를 사랑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와 같이 아담 이후로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이웃 사랑의 타당성은 인정하지만 사랑을 실천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이기적인 죄성으로 인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힘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아담의 타락 이후에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 존재로 변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다 남이 먼저 나를 사랑하고 대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황금률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안에 있는 자기 중심적인 이기심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기심을 제거하는 일은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이 일은 오직 죄보다 더 강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성합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마치고, 다음 시간에 이 문제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적용과
교훈

1. 우리는 이웃이 우리에게 어떻게 대해주기를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목록을 만들어 보자.

2. 우리가 만든 그 목록을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지 이야기해 보자.

3. 그 동안 인류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실패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4.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성령충만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
@biblenara.org
홈 페 이 지: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