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268호(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먼저 자신을 고쳐야 남을 도울 수 있다! (마 7:4-5)

서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비교 의식에 빠져서 자신을 남보다 의롭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고 정죄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있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사람을 더 의식하는 사람들은 우월의식에 빠져서 남을 비판하거나 정죄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을 멸시하고 비판하는 사람은 자신도 비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역시 연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언젠가 부족한 부분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에 우리는 우리가 남을 비판했던 기준에 따라 우리도 비판을 받게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 남을 비판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심판하는 일은 하나님의 권한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심판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을 침범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올바르게 남을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에 우리는 정죄의 영에서 벗어나서 겸손히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계속해서 비판에 대한 예수님의 교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문묵상

 
1. 눈에 들보가 있는 채로 남의 눈에 있는 티를 뺄 수 없다(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4)"

  예수님은 비판의 영을 가진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 이 말씀은 최고의 풍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비판의 영을 가진 사람들을 "눈에 들보가 박힌 채로 남의 눈에서 티를 빼려는 의사"로 비유하셨습니다. 때로 우리 눈에 티끌이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 티는 대부분 눈물에 의해서 저절로 빠집니다. 그러나 눈에 들어간 티가 눈에 깊이 박혀서 쉽게 빠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 눈을 잘못 건드리면 큰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경우에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과 전문의를 찾아갑니다. 눈은 미세하고 섬세하기 때문에 위험한 일을 당했을 때에는 전문의에게 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일 눈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함부로 눈을 다루면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찾아간 안과 전문의가 자기 눈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는 자기 눈에 큰 상처를 입어서 사물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는 지금 남의 눈에서 미세한 티를 빼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경우에 우리는 그 안과 의사에게 우리 눈을 맡길 수 없습니다. 이 경우에 그 안과 의사가 우리 눈을 고치기 위해서 그는 먼저 자기 눈을 고쳐야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본문에서 비판의 영을 가진 사람을 "자기 눈에 들보가 박힌 채로 남의 눈에서 티를 빼려는 의사"로 비유하셨습니다. 자기 눈에 들보가 박혀 있는 의사는 남의 눈에서 메시한 티를 빼낼 수 없습니다. 남을 비판하는 사람은 영적인 눈이 어두워진 사람입니다. 이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부족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해결해야 될 큰 죄와 허물과 실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와 허물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눈이 어두워져서 자신의 죄와 허물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채로 그들이 남의 죄를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남의 죄와 허물을 해결하는 사람은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와 허불을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죄와 허물이 있는 지 아는 사람은 함부로 남의 죄에 대해서 비난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죄를 해결하지 않고 남의 죄를 해결하려는 사람은 마치 중환자가 남을 수술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시각 장애자가 시각 장애자를 인도할 수는 없습니다. 만일 시각 장애자가 시각 장애자를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져버릴 것입니다. 눈 먼 안과 의사가 다른 사람의 눈에서 티를 뺄 수는 없습니다. 눈 먼 의사가 남의 눈을 수술하면 그 환자의 눈은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입니다. 남의 결점을 해결하는 일은 민감하고 섬세하며 어려운 작업입니다. 이는 이러한 일은 연약하고 섬세한 영혼을 건드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부로 남의 죄와 허물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정죄하는 일을 금해야 합니다.

2. 자신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남을 도울 수 있다(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리라."(5)

  예수님은 자신을 고치지 않고 남을 고치려는 사람을 "위선자"라고 부르셨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큰 죄를 해결하지 않고 남을 정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남을 고치려는 사람은 먼저 자신부터 고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해결받은 사람이 남의 죄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남의 결점만 고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남을 고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이 티끌과 같다면, 남을 비판하는 사람의 잘못은 들보와 같습니다. 사람들은 연약하기 때문에 종종 죄를 짓거나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겸손한 사람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기꺼이 그를 용서해 주시고 성령님을 통해서 온전하게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러나 남을 비판하는 사람은 자기 죄를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하고, 형제의 죄를 고치겠다고 덤벼듭니다. 그러나 그들은 남의 결점을 고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 안에는 더 큰 죄악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리라!" 남의 결점과 허물을 고치고 싶은 사람은 먼저 자신의 죄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는 종종 "나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조용히 마음을 열고 고전 13장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이곳에서 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열매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여러 가지 사랑의 목록들을 살펴보면, 우리가 얼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바라보게 되면, 하나님께 부족함을 고하고 도움을 요청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한 사람은 함부로 남을 비판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죄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은 형제의 결점에 대해서 전혀 다른 태도를 갖게됩니다. 그들은 형제의 결점을 보고 쉽게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않습니다. 이는 그가 자기 결점이 형제의 결점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께 나가면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형제를 정죄하지 않고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예수님께 인도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때에 그는 자신이 형제의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겸손한 마음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형제의 마음에 회개할 마음을 주시고 그 영혼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의 문제를 먼저 해결한 사람만이 이웃의 죄와 허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돌팔이 의사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죄도 보지 못했고 또 자신의 죄의 문제를 하나님 앞에서 해결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남의 죄와 허물을 비판하면서 그들을 심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서 먼저 자기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해결하지 못한 채 남을 비판하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그렇다면 우리는 남을 비판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자신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받고 성령님을 통해 맑은 눈과 영을 가지고 형제들을 도와줄 수 있게될 것입니다.
 

     적용과
교훈

1.  자신은 회개하지 않고 남을 비판하는 사람과, 자기 눈은 고치지 않고 남의 눈을 수술하려는 의사가 어떤 점에서 비슷한 지 이야기 해보자.

2. 주변에서 자기 문제는 돌아보지 않고 남의 문제만 비난하라고 외치는 사람의 사례가 있으면 이야기 해보자.

3. 자기의 문제를 먼저 해결한 사람이 남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우리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하는가?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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