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262호(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 (마 6:31-32)

서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고 또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음식을 공급해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추수할 줄로 모르고 또 창고를 지을 줄도 모르는 새를 먹여 주시는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먹여주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예수님은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있다가 내일 사라지는 들풀을 아름답게 입혀 주시는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입혀 주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의식주에 대해 염려하는 것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더해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계속해서 염려에 대한 예수님의 교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문묵상


1. 이방인이 구하는 것(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31)."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그리고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먹고 마시며 입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방인은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채워 주시는 하늘의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아담과 같이 자신의 유한힘 힘을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스스로 의식주를 구하기 위해서 염려하고 근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은 세상에 일어나는 일을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합니다. 첫째로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일이 우연히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우주도 우연히 생겼으며, 또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도 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으며, 이로 인해 미래에 대해 염려하고 근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내일 일을 모르기 때문에, 먹고 마시며 쾌락을 추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현재 주어진 삶을 즐기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살아갑니다. 둘째로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일이 이미 정해진 운명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운명이 태어나기도 전에 모두 결정되었으며 자신은 이러한 운명을 거스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최선의 삶은 이러한 운명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 역시 우리를 염려와 두려움으로 몰아 넣습니다. 그들은 어려운 일이 닥치면 그것에 도전하며 환경을 게선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힘으로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려운 일이 찾아오거나 실패하게 되면 원망과 체념, 그리고 좌절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생각은 노력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얻으려고 하는 요행 심리의 온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 제자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고, 또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세상 역사의 배후에 선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어려움이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 환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 기독교인들은 운명론도 믿지 않습니다. 물론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역경도 믿음 안에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역경 중에도 성령님께서 자신을 인도하고 보호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운명론에 굴복하지 않고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도들 중에도 이방인처럼 의식주를 염려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은 성도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이방인과 같은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처럼 자기 힘으로 의식주를 얻으려고 염려하며 근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신다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교회에 다니면서도 삶 속에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결핍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2.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32)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3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30)." 천국 백성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자신의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공중을 나는 새를 먹여 주시는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아시고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공급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천국 백성들은 이러한 하늘 아버지를 믿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머리 털 숫자까지 모두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의 아버지는 날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모두 다 알고 계십니다(히 4:13).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아시고, 때를 따라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히 4:13).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식주에 대해 염려하거나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고, 또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은 자기 힘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의식주에 대해 염려할 수밖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 머리털의 숫자까지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게 되면 쓸데 없는 근심과 염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형통할 때 뿐 아니라 어려운 때에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위해서 모든 것들이 합력해서 선을 이룰 수 있게해 주십니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우리는 의식주에 대해 염려하거나 근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적용과
교훈

1. 이방인들이 의식주에 대해서 염려하고 근심하는 이유를 말해보자.

2. 왜 성도들은 이방인처럼 의식주에 대해 염려하고 근심할 필요가 없는가?

3. 하나님께서 모든 필요를 아신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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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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