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261호(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마 6:28-30)

서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유지할 음식과 옷을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들은 농사를 지을 줄도 모르고 창고를 지을 줄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새들이 굶어죽지 않고 살 수 있도록 들과 산에 먹이를 공급해 주십니다. 새들을 먹여 주시는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을 가진 자녀들을 먹여주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또 염려는 우리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염려를 해도 우리의 생명을 한 자도 연장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염려와 근심은 우리의 몸과 정신을 해칠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염려를 중단하고 하나님을 의뢰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천국 백성들이 생활에 대해 엄려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또 한 가지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들에 핀 백합화"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들에 핀 백합화를 통해서 생활에 대한 염려를 중단하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문묵상


1.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28-29)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못하였느니라"(28-29)

  예수님은 목숨을 위해서 먹을 것염려하는 사람들에게 "공중의 새"를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을 위해서 입을 것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의복을 위해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꽃 하나만 못하였느니라(28-29)." 예수님은 몸을 위해서 입을 것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들에서 자라는 들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쩌면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그 주변에 꽃들이 피어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들에서 자라나는 꽃들은 사람들처럼 옷을 만들기 위해서 수고하지 않고, 또 실이나 옷감을 만들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솔로몬의 모든 영광을 가지고 만든 옷도 이 들풀보다 못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풍요와 부를 누린 왕이었습니다. 그는 전 세계에서 온갖 희귀한 보석을 수집했고, 또 금과 은을 돌처럼 흔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는 온갖 희귀한 보석과 아름다운 실로 만든 옷을 입었고, 또 금과 백향목으로 만든 아름답고 화려한 궁전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솔로몬의 모든 영광을 가지고 만든 옷도 들풀에게 주어진 아름다움보다 못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꽃에는 사람이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다움과 향기, 그리고 신선한 생명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들에 나가서 여기 저기에 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슬 방울이 맺혀 있는 신선한 꽃에는 사람이 흉애낼 수 없는 아름다움과 향기, 그리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하루 밤에 피었다가 지는 들풀도 아름답게 입혀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기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실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면 의복에 대한 염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 하물며 너희일까보냐?(30(상))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 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30(상))"

  예수님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는 들풀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들의 꽃은 잠시 있다가 베어지고 말라져서 사라집니다. 예수님 당시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들에 있는 마른 풀을 베어서 땔감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들풀을 태워서 얻는 열로 빵을 구웠습니다. 들풀은 오늘 들에 피어있지만 내일이면 베어져서 아궁이에 던져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잘 것 없는 들풀도 가장 아름답고 생명력 넘치는 옷을 입혀주십니다. 이와 같이 하찮은 들풀을 아름답게 입혀주시는 하나님께서 자기 자녀를 좋은 것으로 입혀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귀중한 존재입니다. 또 하나님은 아들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달리게 하시고 우리의 죄값을 지불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목숨과 바꿀만큼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안에는 성령님께서 거주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들풀처럼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과 천국에서 영원히 살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오늘 있다가 내일 베어지는 들풀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보잘 것 없는 들풀을 아름답게 입혀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입을 것을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들에 핀 꽃을 보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입을 것을 염려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3. 믿음이 적은 자들아!(30(하))

 
 "...믿음이 적은 자들아!(30(하))"

  예수님은 옷을 위해 염려하는 자들을 가리켜서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의복을 위해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불신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입을 것을 염려하는 사람들을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부르지 않고, "믿음이 적은 사람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이 교훈은 믿음을 가진 천국 제자들에게 주신 교훈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큰 믿음이 아니라 적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더 큰 믿음을 향해서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후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뜻에 순종하면 매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신실하심에 대해 더 큰 믿음을 갖게 만듭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날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또 큰 기적을 체험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고 우리 믿음은 점점 더 작아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불신과 염려 속에서 결핍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공중에 날아가는 새와 들에 핀 꽃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눈을 떠서 공중의 새를 먹여주시고 들풀을 입혀 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아들까지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버려두시지 않고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이 자기 형상을 닮아 성숙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환경은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형통할 때뿐 아니라 역경이 찾아올 때에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훈련과 보호와 인도, 그리고 공급하심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불신뢰하게 하려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결코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할 때에 우리는 생활에 대한 염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염려는 믿음이 적은 곳에서 자라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큰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날마다 성령님께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용과
교훈

1. 들에 핀 한 송이 꽃의 아름다움이 솔로몬의 영광을 압도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2. 들의 꽃보다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이야기 해보자. 왜 우리는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입혀 주실 것을 믿을 수 있는가?

3. 염려의 근본 원인이 믿음의 부족에 있다는 것을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
@biblenara.org
홈 페 이 지: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