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256호(매주 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보물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마 6:21-23)

서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면 장차 빈 손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권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과 재능과 재물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면 하늘 나라에 갈 때에 그 모든 것을 상급으로 받게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잠시 살다 본향으로 갈 나그네이며, 언젠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받은 것을 어떻게 사용했는 지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살되,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하나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의 보물을 하늘에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늘에 보관된 보물은 어느 누구도 훔쳐갈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보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도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교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문묵상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냐?(마 6:21-23)"

1. 마음을 빼앗는 세속주의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21)."

  우리가 하늘보물을 쌓아야 할 이유가 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보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물을 에 쌓으면 우리 마음은 세상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물을 하늘에 쌓으면, 우리 마음도 영원한 천국에 있게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마음이 팔리지 않고 천국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기 위해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면 우리 마음은 하나님을 떠나 세상을 향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번영과 부를 위해 마음을 빼앗긴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을 잃고 세상에 취한 채 쾌락과 탐욕의 노예가 되어 살아갑니다.

  세속주의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더 강력니다. 우리의 마음과 시선이 하나님을 떠나면, 세상이 우리 마음을 차지하게 되고 우리의 시선도 세상을 향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세상의 사고와 가치관에 영향을 받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기독교인들도 남보다 더 많이 소유하기 위해서 경쟁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던 사람들이 물질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던 사람들이 쾌락과 탐욕을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하늘을 바라보던 우리 눈이 땅을 보게 되고, 영원한 것을 위해 살던 사람이 일시적인 것을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사탄은 이러한 우리를 마음껏 조롱하면서 우리를 영적인 소경으로 만들고 우리를 죄의 노예로 살아가게 만듭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물질주의쾌락주의에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세상에 빼앗기면 우리는 세상을 좇아 가다가 눈 뽑힌 삼손처럼 모든 것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세속주의는 강한 마약과 같은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천국 백성들은 처음에 세상의 가치관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세상에서 성공과 명예의 맛보게 되면, 그들은 그것에 푹 빠져서 살아가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세상에 보물을 쌓는 사람은 온 마음과 시선을 세상에 빼앗겨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되지 않도록 우리의 보물을 세상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야 합니다.

2. 눈을 흐리게 만드는 세속주의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냐?(마 6:22-23)"

  우리가 하늘에 보물을 쌓아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속주의가 우리 눈을 어둡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바라보는 두 가지 눈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는 "성한 눈"이며, 다른 하나는 "나쁜 눈"입니다. 성한 눈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며, 나쁜 눈은 사물을 왜곡되게 보거나 흐릿하게 보는 눈입니다. 나쁜 눈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하늘에 보물을 쌓고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면, 우리 눈은 맑아져서 하나님과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에 보물을 쌓고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면, 우리의 눈은 어두워져서 하나님과 세상을 왜곡되게 보게 됩니다.

  신문을 읽어보면 종종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정치인들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권력욕에 사로잡혀서 민심을 바르게 읽지 못합니다. 그들은 곧 드러날 거짓말을 하고 또 부정과 부패를 영원히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권력과 표를 위해서 불법과 손잡는 일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세상에서 눈을 돌려 영원한 천국을 바라본다면, 이러한 생각은 교정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모든 권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오고, 그 권세를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사용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될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고, 공의와 성실로 섬기는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권력욕에 빠져서 눈이 어두워진 사람은 이러한 사실을 보지 못합니다. 그들은 눈 앞의 이익과 쾌락에 사로잡혀서 죄의 노예가 되어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이 세상을 올바르게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물을 땅에 쌓고 마음을 세상에 빼앗기면 우리 눈은 어두워지고 판단력을 잃게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밝은 눈을 갖기 위해서 하늘에 우리 보물을 쌓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편지에서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떠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였기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고난을 자처하는 바울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바울이 감옥에 갇히게 되자 바울을 버리고 세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보물을 쌓으면, 우리 눈과 마음이 어두워지고 천국에서 멀어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계하셨습니다. "너희는 방탕함과 술취함과 세상 걱정으로 마음이 둔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항상 조심하여 그 날이 너희에게 덫과 같이 임하지 않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예수님은 "장차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면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경계하셨습니다(눅 21:34-36). 이러한 모든 교훈들은 우리가 세상에 빠져서 영적인 잠에 든 채 살아가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근심과 쾌락, 그리고 탐욕은 우리 마음과 눈을 흐리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맑은 눈과 영혼을 유지하기 위해서, 영원한 하늘에 보물을 쌓아야 합니다.
 

     적용과
교훈

1. 우리가 세상에 보물을 쌓을 때에 어떻게 세속주의가 우리 마음을 빼앗고 지배하게 되는 지 설명해보자.

2. 왜 땅에 보물을 쌓으면 우리 영혼과 눈이 편견에 사로잡히고 흐려져서 사물을 올바르게 보지 못하게 되는지 말해보자.

3. 우리가 마음을 세상에 빼앗기지 않고, 맑은 눈과 영혼을 유지하며 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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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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