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3권   205호(매주 월 - 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범죄와의 전쟁 (마 5:29-30)

서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7계명에서 말하는 간음을 육체로 하는 불법적인 성행위로 제한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계명을 가정을 창조하신 창조 질서의 원리에서 해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7계명이 육체적인 순결 뿐 아니라 정신적인 순결까지 요구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율법학자들은 이 계명을 범하면 지방 재판소의 재판을 받게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계명을 범하는 사람은 세상의 재판 뿐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7계명은 결혼하지 아니한 남녀에게 성적인 순결을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결혼한 부부에게 신실한 관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 거룩함을 무너뜨리는 강력한 죄의 세력이 있다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성적인 정결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강력한 죄의 세력과 싸워야 하는 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본문묵상


1. 죄와의 전쟁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 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29-30)."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세력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세력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세력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죄의 유혹 앞에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누구보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세력을 극복하는 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내부의 죄의 세력을 이기기 위해서는 죄와 전쟁을 선포하고 전투를 하듯이 싸워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만일 우리의 오른 눈이 우리를 범죄하게 만들면 그 눈을 빼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예수님은 만일 우리의 오른손이 우리를 범죄하게 만들면 그 손을 찍어 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죄를 짓고 지옥에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로 눈이 죄를 짓게 하면 눈을 빼 버리고, 손이 범죄하게 하면 손을 잘라 버려야 란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수님의 명령은 정말로 수족을 자르라는말이 아니라, 그만큼 단호하게 죄에 대해 전쟁을 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쟁은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수밖에 없는 생사가 걸린 싸움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따라 죄를 이기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영생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님보다 육신을 더 의지하다가 죄의 세력에게 굴복하게 되면 우리는 사망을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가볍게 대하지 말고,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에만, 우리는 비로소 우리 안에 있는 강력한 죄의 유혹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눈과 손이 우리를 죄로 이끌면 그 정욕에 대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우리를 음란으로 이끄는 죄의 세력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고 최선을 다해 죄와 싸우지 않으면 , 그 죄의 유혹을 물리칠 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음란에 빠지게 하는 죄의 세력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정욕은 너무나 강해서 항상 우리 의지를 꺾고 우리를 음란과 부정으로 인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결을 원하면서도 항상 부정과 음란에 빠져서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신문과 방송을 보면 수많은 음란한 행위에 대한 소식을 매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를 성폭행하고 죽이는 사람도 있고, 간음죄를 폐지하려는 움직임도 있으며, 동성애나 온갖 비합리적인 성적 행위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사람들이 너무나 죄의 세력을 가볍게 여기고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이러한 죄의 세력에 대해서 무지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죄의 세력을 막기 위해서 정신적인 순결을 지켜야 하는 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세력이 얼마나 강한 지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강력한 죄의 세력과 싸워 이기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2. 실제 지침들

  그러면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세력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째로 우리는
스스로 죄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피해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죄를 지을 수 있는 환경에 들어가서 죄를 직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기름을 안고 불 속에 들어가면서 화상을 입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우리는 음란한 영상이나 글, 또는 음란한 생각을 일으키고 우리를 부적절한 성적 관계로 인도하는 모든 환경들을 피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육신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성령님의 요구를 버리고 정욕에 이끌려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음란한 환경을 좋아하고, 악한 영들은 강력하고 교묘하게 우리는 부정한 길로 인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눈을 빼고 우리의 손을 잘라 버리는 과감한 마음으로 음란한 환경을 피해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는
음란한 말이나 표현을 피해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음담패설을 하고 그것을 은근히 즐깁니다. 때로 우리는 이러한 말들을 유머로 생각하고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우리는 정결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죄는 사악하고 강력해서 언제 우리를 넘어뜨릴지 알 수 없습니다. 또 우리는 연약해서 죄의 세력을 이길 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죄와 싸울 때에 기도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이는 우리가 기도할 때에 성령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만 하지 않고 직접 피를 흘리면서 깨어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피곤을 못 이기고 잠을 잤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은 시험을 이기고 승리했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말았습니다.

  넷째로 우리는 정결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것으로 마음과 영혼을 채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을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에 대한 거룩한 것으로 가득 채워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부정한 일을 하지 않는 것을 넘어서서 보다 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3. 죄의 결과

  그러면 왜 예수님은 우리에게
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그것은 죄가 우리를 파멸과 지옥으로 끌고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를 따르는 것은 죄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를 따르면 반드시 사망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는 결국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갈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죄의 세력은 은밀하고 교묘하게 우리를 망상에 빠지게 하고, 우리의 자제력을 무너지게 만듭니다. 죄는 마침내 우리를 지옥 불까지 끌고 들어갈 것입니다. 다윗은 한 순간의 정욕을 다스리지 못해서 우리야의 아내를 범하고 그의 남편마저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그는 자신의 영혼과 가족을 파멸로 이끌고 말았습니다. 죄는 일평생 다윗을 무력하게 만들었고, 그의 집에서는 살인과 부정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습니니다. 물론 다윗은 나단 선지자의 말을 듣고, 정직하게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죄를 지은 후부터 그의 가정은 반역과 살인과 음행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는 이 일로 인해서 말년에 험악한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후에 다윗은 이 일을 생각하고 마음이 아파서 베개를 적시며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다윗의 사건을 통해서 죄의 세력에 무너지면 사망을 그 열매로 거두게 된다는 사실을 배워야 합니다.. 다윗은 후에 자기 안에 있는 죄의 세력을 발견하고 "모친이 죄 가운에 나를 잉태했다!"고 고백했으묘, 또한 그는 하나님께 "성령을 거두지 말라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죄는 이렇게 우리를 파멸로 이끌어 갑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죄에 대해 전쟁을 하듯이 최선을 다해서 대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국 백성들이 죄를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치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눈을 빼고 우리 손을 베는 것은, 죄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큰 희생도 지불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죄에 대해서 이렇게 강하게 대하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해이해져서 음란과 부정한 생각을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킴은 복음을 전한 후에 내가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라(고전 9:27)." 우리는 복음을 전한 후에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서 우리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에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과 육체를 정결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가정과 사회는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되면서, 온갖 성적인 부패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과 가정, 그리고 사회에서 음란의 영이 물러갈 수 있도록 깨어 기도하며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에 우리는 세상의 부패를 막는 소금과, 진리의 빛을 비추는 등불이 될 수 있습니다.
 

     적용과
교훈

1. 왜 예수님은 우리가 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가?

2. 음란과 부정의 영과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해보자.

3. 죄의 세력에 넘어진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 지 다윗의 예를 들어보자. 우리 주변에서 죄에 넘어져서 크게 고생한 사례들을 들어보자.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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