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177호 (매주 월 - 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8)

서론

  우리는 지난 두 시간에 걸쳐서 '마음이 깨끗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먼저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마음'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계속해서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마음깨끗한 사람이 있고, 그들이 하나님을 보게될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계속해서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누리는 축복, 즉 하나님을 보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문묵상


1 사람이 하나님을 볼 수 있는가?

  우리가 전도를 하다보면 불신자들 중에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는 없을까?'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길은 과연 있을까요? 오늘 본문을 보면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사람""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우리가 우리 눈으로 하나님을 직접 볼 수 있다는 말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부정한 몸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부정한 몸으로 하나님을 보게 되면 그 자리에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아들 외에는 아버지를 본 사람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모세가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모세를 바위에 숨기시고 자신의 뒷부분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이유는 사람이 하나님을 보고는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나타나실 때에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마음청결한 자하나님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여기에서 하나님을 본다고 하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혼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히 11장)에 기록된 믿음의 영웅들은 모두 다 믿음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동행하며 살았습니다. 장차 우리는 우리 눈으로 직접 하나님을 보게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혼과 믿음의 눈으로만 부분적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청결한 사람들에게 자신계시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믿음과 영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 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은 후에 물질과 명예와 지혜를 얻었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더 중요한 축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계신 하나과을 교제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님 안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을 본 사람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본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그는 하늘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발견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하늘과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께서 주의 이름궁창 위에 두셨나이다!" 그는 믿음과 영혼의 눈으로 만물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솜씨와 영광을 보았습니다. 또한 그는 영혼의 눈으로 밤 하늘에 보이는 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그는 을 칠 때에도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없다!"고 노래했습니다. 또한 그는 전쟁을 할 때에도 자신을 위해서 적과 싸워주시는 만군의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주님의지하고 적군을 달리며 을 뛰어넘는다!"고 고백했습니다. 다니엘 역시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꿈과 환상을 통해서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왕들을 세우고 폐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깊은 기도속 역사 속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또 요시아 왕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왕이 된 후에 성전을 청소하도록 명령했습니다. 그때에 성전을 청소하던 사람들이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그 율법책을 요시아 왕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요시아 왕은 사람들을 시켜서 그 율법책을 낭독하게 했으며, 그 율법책을 읽다가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그는 자신과 조상의 자백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후에 자신의 죄를 용서 받고 대대적인 종교개혁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 하나님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스쳐가는 한 줄기 바람과, 길 가에 핀 한 송이 꽃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하늘의 별들과 모든 주변 환경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자신을 계시해 주시며 그들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시고 또 그들과 동행해 주십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들은 세상의 권력자재력가에게 아부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람의 인기를 원하고 세상의 유행과 풍습을 좇아갑니다. 그러나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기쁘시게 하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시 15편)과 (시 24장)은 "하나님 교제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시인은 이곳에서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그는 정직하며 공의롭고, 진실하며, 이웃에게 을 행치 않으며, 여호와두려워하는 자사랑하고,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않는 사람이로다.". 시인은 이러한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노래했습니다(시 15:1-5).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바로 이러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사람에게 아부하지 않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3.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마음청결합니까? 우리는 영혼의 눈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발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보기 원하는 사람은 먼저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용서받지 못하고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보기 원하는 사람은 먼저 가난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죄를 씻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을 보기 원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성령님을 통해 자기 마음청결하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계속해서 죄를 짓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마음은 먼지가 잔뜩 낀 유리처럼 혼탁해서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정한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모습을 감추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뜻을 거부하고 욕심과 정욕을 좇아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간구듣지 못해서 응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의 죄악 사이를 갈라놓았기 때문이다(사 59:2)." 부정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기도의 응답도 받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멀리 계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부정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을 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하나님을 보기 원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을 보기 원하는 사람은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날마다 자신의 영혼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사람은 깨끗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요일 1:9)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를 우리의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셋째로 하나님을 만나려는 사람은 성령님의 힘으로 모든 악한 생각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는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 즉 거짓, 외식, 음란, 그리고 탐욕과 같은 생각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려면 성령님을 통해서 이러한 악한 생각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우리의 악한 생각을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시 119:9,11)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깨끗게 하려 하여 주의 말씀마음에 두었나이다." 넷째로 하나님을 보기 원하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랑해야 합니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그 뜻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다윗처럼 우리 안에
"정결한 영창조해 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시 51:10)에서 다윗은 죄를 자백하고 "내 안 정한 영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새롭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범죄한 후에 자기 안에 강력한 죄의 세력이 있으며, 자기 안에 정결한 영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께 자기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창조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 안에는 악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고, 수시로 이러한 것들이 일어나서 우리를 원하지 않는으로 끌고갑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 안에 정직하고 깨끗한 영을 창조해 주십니다. 그리고 정직한 영을 가진 사람은 삶 속에서 거짓불의의 세력을 이기고 정직진실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시인처럼 우리 안에 정직한 영창조해 달라고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기도를 기뻐하시고 기쁘게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적용과
교훈

1.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하나님을 본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 보자.

2. 우리는 믿음과 영혼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면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가?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자.

3. 마음을 청결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보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지 이야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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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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