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176호 (매주 월 - 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2) (마 5:8)

서론

  우리는 지금 8복 중에서 5번째 나오는 "마음이 깨끗한 자가 누리는 복"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성경에서 말하는 "마음"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외형보다 "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마음이 모든 것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마음은 인격의 근원을 의미합니다. 또한 성경은 사람의 마음에 온갖 악한 생각들이 자리잡고 있다고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되기 위해서는 겉모습보다 먼저 마음을 다스릴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사람은 모든 인격을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계속해서 "마음이 깨끗하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문묵상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1. 청결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먼저
청결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로 성경에서 "청결하다"는 말은 "죄가 없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로 인해 더러워진 우리가 예수님의 피정결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정결하게 되었다'는 말은 '죄를 용서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 13:)에서 예수님은 "이미 몸을 씻어서 정결케 된 사람은만 씻으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항상 생활 속에서 자신이 지은 죄를 자백하고 예수님의 피로 자신의 영혼을 깨끗하게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씻었으니, 참 마음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22)" 성도들은 양심의 악을 깨닫고 그 몸을 맑은 물로 씻은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러한 성도들에게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가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모든 죄 씻고 그 몸정결하게 한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둘째로 성경에서 정결한 것은 흠이 없는 것, 즉 온전한 상태를 말합니다. 성경에서 "정결한 제물"은 "흠없는 제물", 즉 최상의 제물을 의미합니다. 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규례를 따라 흠이 없는 것을 "정결하다", 또는 "흠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정결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흠없고 온전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흠없는 정결한 제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흠없고 온전한 최상의 제물이었습니다.

  셋째로 성경에서 정결한 것은 "순수한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상태 정결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순은이나 순금처럼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마음이 청결한 것'은 '마음이 더러운 것과 혼합되지 않은 순수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위선이나 거짓이 없고 진실하며 깨끗한 사람입니다. 요한복음을 보면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가리켜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요 1:47(하))."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가리켜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라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외모를 단정하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여자들은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큰 고생을 감수하고, 남자들도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러나 정작 자기 마음과 영혼을 청결케 하는 일에는 시간이나 노력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인들은 겉모습은 단정하고 멋있지만, 마음 속에는 온갖 탐욕악한 생각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보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마음이 청결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언젠가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식사를 할 때에 잔과 주발깨끗하게 닦을 줄을 안다. 그런데 정작 깨끗해야 할 너희 속에는 온갖 더러운 탐욕탕으로 가득 차 있다! 너희는 영적인 소경이다. 너희는 먼저 깨끗이 하라. 그러면 깨끗해 질 것이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치 칠한 무덤과 같다. 아름답게 보이지만, 에는 죽은 사람이니 모든 더러운 것가득하도다. 너희가 으로는 옳게 보이지만 너희 에는 외식불법가득하도다(마 22:23-28)." 이러한 예수님의 경고는 지금 우리들에게도 똑같이 경종을 울리는 경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넷째로 성경에서 "정결한 것"은 "나뉘어지지 않은 단순한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의 눈은 초점이 맞을 때 사물을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 눈이 초점이 맞지 않으면 물체를 분명하게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마음도 분리되지 않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하나님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세상과 하나님께 나뉘어 있으면 하나님을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에 많은 사람들은 한쪽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세상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마음을 분리된 마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모든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했습니다. "하나님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마음성결케 하라(약 4:8)." 야고보는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너희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여기에서 '깨끗하게 하라'는 말은 '세상을 사랑하던 마음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옛님은 천국 백성들이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모든 관심과 마음을 집중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2. 마음이 깨끗한 사람

  우리는 앞에서 성경에 나오는 
정결네 가지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어떤 사람을 의미할까요? 첫째로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예수님의 피를 통해 모든 죄를 용서받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을 의롭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예수님의 피로 자신의 죄를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자신을 ㅈ정결하게 한 사람은 하나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둘째로
'마음이 청결한 사람''하나님 앞에서 흠이 없는 온전한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은 후에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무능해서 자주 넘어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고 그 안에서 살면 온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은 성령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온전한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셋째로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거짓 없는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을 말합니다. 거짓이나 외식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거짓을 가지고 하나님을 만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솔직하고 정직한 사람에게 자신을 나타내시고 또 자신의 뜻을 계시해 주십니다.

  넷째로
마음이 청결한 사람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는 단순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나위어진 마음을 가진 사람은 영안이 초점이 맞지 않아서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러한 사람을 찾으시고 그들을 만나주십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고 의롭다고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는 단순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이 복이 있으며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청결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를 용서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청결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 외식과 거짓을 버리고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을 청결하게 하기 위해서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그 분에게 시선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우리 힘만으로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일은 성령님께서 도와주실 때에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처럼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 안에 정결한 영을 창조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청결한 눈과 마음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적용과
교훈

1. 성경에서 "깨끗하다"는 말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예를 들어보자.

2. 왜 성도들이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는 가? 우리는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두 마음을 품고 살고 있지 않은지 솔직하게 말해보자.

3. 우리는 마음을 정결하게 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왜 우리는 성령께 정결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만 하는지 설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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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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