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175호 (매주 월 - 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 5:8)

 

본문묵상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저는 8복을 보면서 마치 훌륭한 예술가가 최선을 다해 만든 귀한 예술품을 대하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8복에서 만들려고 하는 예술품은 도자기나 그림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들지않는 옛 작품을 깨뜨리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드실 계획을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옛 작품은 불순종하다가 멸망한 옛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옛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와서 하나님언약을 맺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그들에게 최선을 다해 신실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일에 실패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받으면서도 계속해서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거역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서 그들을 돌이키려고 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끝내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그들과 맺은 옛 언약파기하실 것을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은 언약을 파하시고 그들을 이방인의 포로가 되게 하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때에 하나님은 (렘 31:31-34)에서 새 언약을 발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전처럼 돌판십계명을 새기지 않고 새로운 백성들의 마음 안에 새겨주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옛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달리 자원해서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렘 31:33)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렘 31:33)"

  세상 교육공산주의자민주 시민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은 영혼변화시키지는 못합니다. 우리 주변을 보면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일 수록 더 교묘한 방법으로 죄를 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세상 교육으로 우리 안에 존재하는 죄의 세력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변화시킬 새로운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마음 안하나님의 법을 새겨서 자원해서 말씀을 지키는 새로운 백성을 만들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겔 37:25-27)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러한 새로운 백성을 만드는 세 가지 방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맑은 물을 뿌려서 모든 더러운 것우상을 섬기던 것에서 옛 사람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부정과 죄로부터 정결하게 하기 위해서 맑은 물, 즉 예수님 피로 씻을 계획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죄값을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서 자기 백성의 마음가난하게 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예수님영접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계속해서 성령님을 통해서 그들로 하여금 죄에 대해 애통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8복에서 첫째와 둘째 복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새 영그들 속에 두고 새 마음을 주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서 옛 사람의 굳은 마음을 제거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실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서 자기 백성의 마음을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8복 중에 세 번째인 "온유한 사람이 누리는 복"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내 신을 그들 속에 두고 자원해서 말씀지키는 사람을 만드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서 자기 백성을 갈망하며, 이웃긍휼히 여기고,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보며, 세상에 평화를 만들고, 또 를 위해 핍박 받으며 기뻐하는 성숙한 사람들이 되게 하실 계획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8복에서 5-8번째 복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새롭게 만드실
새로운 백성"자원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안에 존재하는 죄의 세력을 깨뜨리고, 자원해서 자신의 뜻을 행하는 새로운 백성을 만들기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백성의 특성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8복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8복 중에서 여섯 번째 나오는 "마음이 청결한 자가 누리는 복"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예수님은 마음을 강조하셨다.

  예수님은 "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교훈은 겉 모습이 아닌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형식과 겉모습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마음보다 겉모습을 꾸미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잘 보이는 일에 몰두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겉으로 보면 아무 부족한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안에는 온갖 부정한 생각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정신공의사랑보다 예식과 형식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과 달리 겉모습보다 "마음"을 더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형식보다 마음을 더 강조하신 것은 "마음"이 모든 것의 근원이라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겉을 아무리 꾸며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이 변할 때에만 그의 전 삶이 변화될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교리신학보다 "마음"을 더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을 청결하게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이것은 마치 흐르는 물을 깨끗하게 하려면, 먼저 그 근원정결하게 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2. 성경은 마음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마음"은 무엇일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마음은 "인격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마음은 모든 것이 흘러나오는 이며, 지성과 의지와 감정을 포함하는 전인적인 것입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모든 것이 깨끗하지만, 마음이 더러운 사람은 모든 것이 더럽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마음에서 온갖 악한 생각들도 나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예레미야는 모든 만물 중에서 사람의 마음이 가장 부패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부패했는 지 잘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은 깨끗한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정결 규례를 만들어서 정결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들은 식사 전이나 출타했다 돌아오면 손과 발을 씻었고, 잔과 주발도 깨끗이 씻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러한 정결 예식이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예수님의 제자들은 음식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않았습니다. 그때에 이를 지켜보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정결 규례를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마 15:19).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간음과, 음란도적질거짓 증거훼방이니, 이러한 것이 속에서 나와서 사람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예수님은 손과 발을 자주 씻는 것이 사람을 깨끗하게 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더럽게 만드는 것은 마음에 있는 악한 생각이라고 하셨습니다. 만일 바리새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그들은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에수님의 제자들을 정죄하고 비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우리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자주 마음보다 외모나 환경깨끗하게 하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외모를 예쁘게 보이려고 수술을 하고, 좋은 몸매를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투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을 정결하고 건강하게 하는 일에는 관심도 없고, 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인들은 겉으로는 멋있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마음 속에는 온갖 악한 생각들이 들끓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잠언서 기자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충고하고 있습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오늘 우리가 성경에서 말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마치고 내일 계속해서 "마음의 정결함"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적용과
교훈

1. (렘 31:31-34)과 (겔 37:25-27)에서 선포된 새 언약과 8복에 나타난 내용을 비교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새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보자.

2. 성경에서 말하는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는대로 설명해 보자.

3. 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달리 "마음"을 강조하셨는가? 우리는 외모와 마음 중에 어느 것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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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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