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3권 155호 (매주 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12사도를 선택하심(2) (마 10:2-4, 막 3:16-19, 눅 6:14-16)

서론

  예수님은 때가 이르게 되자 제자들 중에서 자신을 이어서 천국복음을 전파할 12사도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선택하기에 앞서서 하나님과 깊이 의논하기 위해서 에 가서 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하신 후에 앞으로 예수님의 교회를 이끌어 나갈 사도들선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과 동행하면서 그들을 미래의 천국 일꾼으로 훈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모범을 보여주신 후에, 제자들을 전도 현장에 파송해서 직접 전도 활동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파송할 때에 그들에게 악한 영을 통제하는 권세와, 약한 것을 고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본문묵상


1.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마 10:2, 막 3:16-18(상), 눅 6:14)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마 10:2)...."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16), 또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17) 또 안드레와...."(막 3:16-18(상))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눅 6:14)

  예수님의 12제자의 명단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이름은 갈릴리 바다에서 맨 처음에 부름 받은 네 제자들이었습니다. 이 네 명의 제자들은 항상 예수님의 곁에 있었고 계시면에서도 특별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 중에 시몬은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 수제자로 불릴만큼 중요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시몬에게 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베드로는 '한 돌(a stone), 또는 '한 바위(a rock)란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아람어로 돌, 또는 바위는 "게바"라고 하기 때문에 시몬은 종종 게바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신 것은, 예수님께서 그를 교회의 초석으로 쓰실 계획을 세우셨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했고(8:29), 후에 교회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시몬의 형제 안드레도 갈릴리 사역 초기에 부름받은 중요한 제자였습니다. 그는 먼저 예수님을 만난 후에 형제인 베드로를 예수님께 인도했습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제자는 세배대의 아들인 야고보요한이었습니다. 이 두 제자도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갈릴리 바다에서 예수님 사역 초기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보아너게(우뢰의 아들)란 별명을 주셨습니다. 그들이 이러한 별명을 받은 것은 아마도 번개치는 것처럼 그들의 성격이 급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9: 38, 10:35-39, 눅 9:54 참조). 그러나 예수님은 후에 훈련을 통해서 요한을 "사랑의 사도"로 만드셨습니다. 요한은 교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후에 요한복음요한 1,2,3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 빌립, 바돌로매, 마태, 도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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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3)"(마 10:3)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막 3:18)

  "빌립과 바돌로매와(14),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15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눅 6:14,15,16)"

  "빌립"은 옛 헬라식 이름이었습니다. 빌립 역시 갈릴리에서 예수님의 사역 초기에 제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바돌로매는 '돌로매(또는 달매)의 아들'이란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요 1:45)을 보면 빌립이 나다나엘을 예수님께 인도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빌립돌로매의 아들(바돌로매)의 이름은 항상 같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성경 학자들은 이러한 사실에 근거해서 돌로매의 아들이 나다나엘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맞다면 빌립 다음에 나다나엘, 즉 돌로매의 아들의 이름이 언급된 것은 베드로와 안드레,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이 함께 언급된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태"는 셈족에서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그의 직업은 세리였는데, 다른 곳에서는 레위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도마"는 쌍둥이란 뜻을 가진 아람식 이름이었습니다. 또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다대오도 예수님의 제자의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다대오는 누가복음이나 사도행전에서 "야고보의 아들 유다"로 언급되어 있습니다(눅 6:16, 행 1:13 참조). 이러한 기록을 고려해 보면, 아마도 그는 "다대오"라는 이름과 "유다"라는 이름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3. 시몬, 가룟 유다(마 10:4, 막3:18(하)-19, 눅 6:16)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자라(마 10:4)."

  "가나안인 시몬이며(18)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자라(19)."(막 3:18-19)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15)....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눅 6:16)."

  가나안인 시몬은 다른 곳에서 셀롯인 시몬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히브리어 "칸나"가 "셀롯"(zeal: 열심이 있는)을 음역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셀롯당(Zealot: 열심당)의 회원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열심당원들은 오늘날 운동권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칼을 품에 숨기고 다니다가 로마에 붙어 사는 매국노와 폭정을 하는 로마 관리들을 만나면 칼을 거내서 죽이고 달아나 버렸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바라바가 바로 이러한 열심당원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명단에서 가진 마지막에 기록된 사람은 예수님을 판 가룟인 유다니다. 그의 이름은 어느 곳이나 제자의 명단에서 가장 뒤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룟인이란 말은 "그리욧(Karioth)에서 온 사람"(그리욧 지방 출신)이란 말입니다. 그는 후에 예수님을 종교지도자들에게 넘겨 준 배신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제자 명단에서 항상 맨 뒤에 언급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선택하는 일에 빈부, 학벌, 학연, 지연, 직업, 그리고 성격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 운동을 위해서 선택하신 제자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첫째로 제자들은 교육 배경에서 차이를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도마와 마태는 교육을 많이 받은 지식인이었지만, 베드로와 함께 부름 받은 갈릴리 출신 제자들은 많이 배우지 못한 어부였습니다. 또한 시몬은 과격한 운동권자인 열심당원이었으며, 마태는 그들이 매국노로 간주하고 증오하던 세리였습니다. 둘째로 제자들은 성격적으로 많이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는 베드로처럼 우유부단한 사람도 있었고, 야고보와 요한과 같이 불같이 급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셋째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지역적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는 갈릴리 출신도 있었고, 가나안 출신도 있었으며, 또한 그리욧 사람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는 어부도 있었고, 세리도 있었으며, 운동권자, 또 학자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제자들은 매우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새로 시작된느 하나님 나라는 학연, 지연, 빈부의 벽을 넘어서는 평등한 나라였습니다. 이러한 일은 학연, 지연, 빈부의 벽을 크게 따지는 우리 교회가 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신분, 학벌, 직업, 그리고 성격을 초월해서 성령님께서 하나가 되게 해주시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리의 영을 극복하고 성령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해주신 것을 최선을 다해서 지켜 나가야 합니다.
 

     적용과
교훈

1. 베드로, 야고보, 안드레, 요한은 어떻게 제자로 부름을 받았는가? 이 4 사람에 대해 아는대로 이야기 해보자.

2.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그리고 시몬과 가룟 유다에 대해서 아는 대로 이야기 해보자.

3. 예수님께서 어떻게 제자를 선택하는 일에 학연, 지연, 직업, 성격 등을 극복하셨는지 말해보자. 오늘날 우리 교회가 이러한 차이들을 극복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복음을 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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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최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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