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음 과   빛    제 3권 140호(매주 월-금 발행)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제목

 중풍병자를 고치심(2) (마 9:4-8, 막 2:8-12, 눅 5:22-26)

서론

  예수님가버나움에서 말씀을 전하셨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이때에 예수님을 조사하기 위해서 파견된 서기관 바리새인들도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때에 네 친구가 한 중풍병자를 침상 째 메고와서 지붕을 뚫고 예수님 앞으로 매달아 내렸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믿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그를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병을 고쳐 주시기 전에 먼저 그의 용서받았음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러자 그곳에 있던 서기관바리새인들은 그 말을 듣고 예수님께서 자신을 하나님과 동일시하면서 신성모독적인 발언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실제로 하나님동등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본문묵상


1. 사죄의 권세를 가진 예수(마 9:4-6(상),막2:8-10(상),눅 5:22-24(상))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마 9:4-6(상))..."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막 2:8-10(상))..."

  "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눅 5:22-24(상))..."

  예수님서기관바리새인들이 마음으로 예수님을 비난하고 정죄하고 있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를 용서하는 신적권세를 가진 것을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러한 생각을 하느냐?"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하셨습니다.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다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말이 더 쉽겠느냐?" 그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병을 고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죄 선언을 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 죄의 용서를 선언하는 일은 고치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는 병을 낫게 하는 일은 말씀으로 선포하면 되지만, 죄를 용서하는 일은 그의 죄값을 지불하기 위해서 대신 죽어야했기 때문입니다. 죄를 용서 하는 일은 우리의 죄를 심판하실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 죄를 용서하실 권세를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서 친히 속죄 제물이 되어서 우리를 대신해서 형벌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용서하실 권세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무리들과 서기관, 그리고 바리새인들이 보는 앞에서 일부러 중풍병자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일을 통해서 자신에게 "죄를 용서할 수 있는 신적인 권세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인자"라고 소개하셨습니다. 이 말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말세에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 나라의 권세를 이양 받을 신적인 존재"를 가리키는 분이었습니다(단 7:13-14). 당시에 유대인들은 다윗과 같은 정치적인 메시아를 고대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정치적인 메시아로 오해 받아 사역에 장애를 받는 일을 피하기 위해서 자신을 "인자"로 소개하셨습니다(8:31, 9:12,31, 10:33, 14:21 등). 예수님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에게 사죄의 권세가 있음을 보여 주심으로 자신이 다니엘이 말한 종말의 메시아라는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2. 일어나 침상을 들고 가라!(마 9:6-7, 막 2:11-12, 눅 5:24-25)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마 9:6-7)..."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막 2:10-12(상))..."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눅 5:24-25)..."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그 중풍병자에게 다음과 같이 명하셨습니다. "일어나서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11)" 예수님은 그의 병의 원인인 를 먼저 제거한 후에 그가 원하는 중풍병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병이 나았다고 선언하신 후에 그의 병이 낫는다면 그 중풍병자의 죄가 용서를 받았다는 사실도 믿을 수 있게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 중풍병자의 병이 낫지 않는다면 그의 죄가 용서받았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도 믿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눈을 크게 뜨고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그 중풍병자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칩상에서 일어나서 자기가 누웠던 침상을 메고 걸어나갔습니다. 중풍병자가 건강해져서 자기 발로 걸어나간 것은 그의 죄가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고쳐주실 때에 우리의 영혼과 질병을 모두 고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구원과 치유는 완전합니다. 이러한 치유 사건은 예수님을 통해 시닥된 메시아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지자들은 메시아 시대에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절름발이가 뛰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사 35:6, 렘 31:8 등 참고). 그리고 예수님은 이러한 예언을 실제로 성취하셨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러한 일들은 메시아 시대가 도래했고, 또 예수님께서 성경에 예고된 종말의 메시아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무리들의 반응(마 9:8, 막 2:12(하), 눅 5:26)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마 9:8)."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막 2:12(하))."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오늘날 우리가 기이한 일을 보았다 하니라(눅 5:26)."

  그 중풍병자는 인간적으로 전혀 희망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와 질병말씀 한 마디로 고쳐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무리들은 이 일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쳐주신 것을 보고, 크신 능력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무리들은 이 일을 보고 이 기적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며, 예수님께서 특별한 권세를 가지신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심히 두려워하면서 "우리가 (전에는)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오늘 목격한 일은 전에는 전혀 보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일이 하나님에 의해 일어났다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러므로  그들은 이 일로 인해서 하나님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이러한 기적을 보고도 계속해서 예수님의 신성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우리 용서할 권세를 가진 분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죄를 용서해 주심으로 자신이 사람들의 죄를 용서할 권세를 가졌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둘째로 이 사건은 복음이 우리의 육체뿐 아니라 영혼까지 온전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음은 믿는 사람의 (영혼의 질병)를 용서받게 해주고, 장차 우리의 을 예수님처럼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셋째로 이 사건은 메시아 시대가 도래했으며, 예수님께서 성경에 예언된 종말의 메시아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지자들은 오래 전에 메시아께서 오시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소경이 눈을 뜨며, 앉은뱅이와 절름발이가 뛰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밀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일을 성취하심으로 메시아 시대가 도래했으며, 또한 자신이 종말에 오기로 약속된 메시아라는 사실을 보여 주셨습니다.
 

     적용과
교훈

1. 우리는 죄로 인해 질병에 걸렸다가 치료받은 일이 있는가? 병을 고치기 전에 회개와 사죄의 은총이 먼저 용서받아야 하는 이유를 말해보자.

2.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와 질병에서 자유롭게 해 주실 것을 믿고 있는가? 지금 예수님께 가서 믿음으로 치유를 위해서 기도하자.

3. 우리는 복음이 사람들의 몸과 영혼을 온전히 회복시켜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있는가? 다른 사람의 영혼과 육체를 온전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연락처

발  행  인: 최영찬
이메일주소: bible
@biblenara.org
홈 페 이 지: 
http://biblenara.org
                 http://Biblen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