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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음 과 빛 제 6권 제 79호 Internet Daily Bible Study Instit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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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때와 수고에 대한 반성: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3:11(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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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금 "때와 수고의 의미에 대한 전도자의 명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3:1-4:6). 우리는 지난 시간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릅답게 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모든일의 때와 기한을 결정하시고, 각 시기와 때마다 나름대로 독특한 특성과 아름다움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 시대마다 아름답고 보람있게 사는법을 배울 필요가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영원에 대한 갈망을 주신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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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11중))." 사람들은 이와 같이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이 확실한 영원한 세상을 갈망하게 됩니다. 우리는 노쇠해가는 육신을 보면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세상을 갈망합니다. 사람은 영원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기 때문에 본성적으로 영원한 세계를 추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시 황제가 불로초를 구하려고 애쓴 일이나, 이집트 왕들이 거대한 피라미드를 지은 것도 영생을 갈망하는 마음에서 나온 몸부림이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좆아 만들어졌기 때문에, 영원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유한한 세상에서 살면서 허무주의를 극복하는 길은 영원하신 하나님 안에 있는 영생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영원하신 하나님을 거부하면 영생을 얻지 못하고 허무감과 갈등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영원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을 신뢰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서 영생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모든 것을 실험을 통해서 확인하려고 하는 과학자들은 영원한 세상을 부인하기 쉽습니다. 이는 영원한 세상은 우리의 실험의 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 안에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존재합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이러한 갈망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영원한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모든 욕망은 그 대상이 있습니다. 식욕이 존재하는 것은 먹을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욕을 느끼는 것은 성욕을 채울 대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영원을 갈망하는 것은 인간에게 영생을 줄 대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인간은 죽지 않는 세상을 갈망합니다. 이것은 인간이 죽지 않고 사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기 뜻대로 사는 사람은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유한하고 연약한 우리의 힘으로는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영생으로 들어가는 길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리스도를 통해 예비된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분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영생을 얻기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분 안에 있는 영생의 축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거부하고 우리 뜻대로 살아가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영생의 축복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 적용을 위한 기도 - 내일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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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인:
최영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