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엘서 묵상(1):(욜1:1-8)  "여호와의 재앙"


  요엘서의 저자는 브두엘('하나님께 설득 당한'이란 뜻임)의 아들인 요엘입니다. "요엘"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인데, 이 이름은 그의 아버지인 브두엘의 신앙 고백이 담긴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엘 당시에 유다는 전무후무한 대 재앙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메뚜기가 모든 곡식을 갉아먹은 일과, 큰 한발이 내린 일, 그리고 큰 불이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요엘은 이러한 대 재앙이 유다에 내린 일이 당시 유다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엘은 이 심판을 통해서 현재의 유다의 죄에 대한 심판과 아울러 미래에 있게될 여호와의 날(대 심판)에 대해서 예견하고 있습니다. 요엘은 회개하는 것만이 유다가 이러한 대 재앙에서 피할 수 있는 길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요엘은 유다가 장차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만일 누구든지 회개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면 그는 구원을 얻고 성령을 받게 될 날이 이를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1).

  본문에서 요엘은 4종류의 메뚜기(팟종이, 메뚜기, 늣, 황충)가 모든 곡식을 모조리 먹어치운 대 재앙의 지적하고 있습니다(4). 그는 먼저 노인들에게 이러한 재앙이 전에 있었던 일이냐? 고 묻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은 전무후무한 재앙이며 따라서 자손 대대로 전해져야 될 일리라고 말합니다(2-3). 그는 하나님의 징계로 인해 포도주가 끊어져서 더 이상 술에 취해 즐거워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쾌락에 빠져 숭에 취하던 자들에게 이제는 깨어나 울라고 말합니다(5).

  요엘은 이스라엘을 습격한 메뚜기 떼를 한 이방 민족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습격하여 약탈하는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실제로 이러한 일이 앞으로 이스라엘에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앗수르의 공격에 대한 예언이었습니다(6-7). 요엘은 이러한 전무후무한 대 재앙을 보면서, 그 안에서 말세에 있을 하나님의 대 심판을 바라 보았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서 무엇을 깨닫고 있읍니까 ? 우리에게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의료 대란들, 경제적인 위기, 수많은 축소, 은폐 사건, 정치인의 비리 연루 사건들은 과연 왜 일어나고 잇는 것일까요? 우리는 요엘이 그 당시에 일어난 일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했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을 바라보면서 그 배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1:1)

<기도> 하나님! 우리가 우리 가정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보면서 그 사건 배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입으로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시며,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 요엘서 묵상(2):(욜1:8-20)  "너희는 애곡하라"

 
  요엘은 유다에 일어난 대 재앙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보았습니다. 이제 요엘은 유다 거민들에게 이러한 대 재앙을 보면서 울며 회개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는 마치 처녀가 결혼하기 전에 남편을 잃고 미망인이 된 것처럼 이 일을 보고 울며 통곡하라고 선포합니다(8). 왜냐하면 유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모든 소망을 잃게 된 것은 처녀가 결혼 전에 그 남편을 잃은 것처럼 절망적인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매우 컸기 때문에 유다에는 제사장이 하나님께 드릴 제사거리가 떨어질 정도였습니다(9). 그리고 이로 인해 밭과 토지는 메마르고 황폐하게 되어, 모든 농산물이 생산을 그쳤습니다. 그러므로 농부들은 부끄럽고 낙심하여 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인간에게 있을 수 있는 모든 기쁨을 앗아가고 말았습니다(10-12).

  요엘은 먼저 제사장들과 성전에서 섬기는 사람들에게 울며 통곡하라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장로들과 온 백성들을 모아서 금식을 선포하라고 외쳤습니다(13-14). 요엘은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이러한 재앙에 이어서 더 큰 하나님의 심판이 있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15). 요엘은 모든 식물이 끊어지고, 기쁨이 사라졌으며, 종자 씨가 썩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보니 창고는 텅텅 비었고, 풀과 시냇물이 마루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모든 짐승이 피곤해 하고, 들짐승들도 헐떡이고 있었읍니다(16-20). 그러나 유다 거민은 이러한 기아 상태를 당하면서도 회개할 줄을 몰랐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은 어떻습니까 ?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은혜가 떨어지지는 않았습니까? 우리의 심령이 메마르고, 재정이 동이 나고, 가족들이 피로에 지쳐 허덕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 왜 수 차례에 걸친 태풍이 우리 나라랄 지나가며 일년 동안 지은 모든 농사를 쓸어가고 있습니까? 왜 우리 주변의 짐승들이 여러 가지 병으로 쓰러져 가고 있습니까? 왜 수많은 시민들이 고통스러워하며, 곳곳에서 힘든 투쟁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우리는 지금 엎드려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길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메마른 심령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이 나라를 인도하는 목회자들에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은혜 충만한 우리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요엘서 묵상(3):(욜2:1-11)  "임박한 여호와의 심판"


  요엘은 메뚜기가 곡식을 갉아먹고 있듯이 장차, 하나님께서 이방 민족으로 보내어 이스라엘을 치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엘은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을 가리켜 "여호와의 날"이라고 불렀읍니다(1). "여호와의 날"이란 말은 구약에서 "최후에 있을 모든 악과 선을 심판하는 날"을 가리키는 전문 용어입니다. 요엘은 이스라엘 거민들에게 이러한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가까웠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유다 거민들에게 나팔을 불어 이러한 심판을 알리고, 호각을 불어 잠자는 유다 거민들을 깨우라고 말합니다. 그는 유다 거민들이 영적 무관심의 상태에서 깨어나서 하나님의 심판을 보고 떨라고 외칩니다(1).

  요엘은 심판의 날은 어둡고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며, 새벽빛이 산 꼭대기를 덮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무수한 메뚜기가 하늘을 가리워 산 전체를 덮은 모습을 보고 한 말이었습니다. 그는 장차 앗수르 군대가 이스라엘을 치기 위해 공격할 때에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요엘은 그때에 에덴 동산과 같던 이스라엘이 황페 하게되고 말 것이라고 선포하였습니다(2-3).

  이스라엘 사람들은 메뚜기가 모든 성읍을 공격하여 모든 곡식을 갉아먹어도 그것을 막기 위해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요일은 앞으로 하나님께서 강하고 잘 훈련 된 이방 군대를 보내 이스라엘의 성을 공격할 때에도 이스라엘은 그들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 군대는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해 보낸 군대이기 때문입니다(4-11).

  요엘의 이와 같이 장차 임할 심판을 생생하게 묘사함으로써 영적으로 잠든 이스라엘 거민들이 깨어 회개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차 다가올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고 축복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으로 잠을 자고 있지는 않습니까 ? 우리는 주님의 재림 때에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장차 우리 모두 다 주님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깨어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하루 동안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 주신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가 장차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을 것을 기억하고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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